메드트로닉 베나실,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위한 후원금 전달

  • 등록 2019.08.28 1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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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캠페인 기부금 전달

후원금 1천만 원은 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하지정맥류 진단 및 치료에 쓰일 계획



메드트로닉코리아가 8월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하지정맥류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베나실(VenaSeal)은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메드트로닉의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말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회사가 금액으로 환산, 조성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은 하지정맥류 치료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번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 외에도 직원-회사 매칭 펀드를 통해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환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드트로닉(Medtronic)

메드트로닉은 생명공학의 응용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장비를 설계, 제조, 공급하는 의료기술, 서비스, 솔루션부문 글로벌선두 헬스케어기업이다. 

메드트로닉은 1949년 창립이래, 전세계 환자들의 고통경감, 건강회복, 생명연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혁신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심장 및 혈관사업부(Cardiac and Vascular Group), 최소침습치료사업부(Minimally Invasive Therapies Group), 재건치료사업부(Restorative Therapies Group), 당뇨사업부(Diabetes Group) 등 총 4개의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사가 있는 아일랜드를 포함, 150여개국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중이며 2018 회계연도기준 연간 300억달러(한화 3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나실(The VenaSeal™ Closure System)


베나실은 의료용접합제를 정맥역류혈관에 주입, 정맥을 폐쇄하고 혈액을 근처 정상정맥으로 우회하게하는 최소침습적 비열복재 정맥폐쇄술이다.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등지에서 시행된 임상시험결과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로 확인됐으며, 시술후 부종, 통증 등의 정맥류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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