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벤트,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 출시

  • 등록 2019.11.27 2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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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도 찾기 쉬워 밤중 보채는 아기 빠르게 달랠 수 있어

98%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사용 실패의 가능성 낮아
4개의 더 커진 공기 순환 구멍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 최소화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야광 소재로 만들어져 아기와 부모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를 출시한다.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는 영국에서 제조된 프리미엄 공갈젖꼭지로, 손잡이만 빛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몸 전체가 밝고 은은하게 빛나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중에 갑자기 보채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불 꺼진 방 안에서 노리개를 찾아야 하거나 조명을 켜 아기의 잠을 쫓아내지 않아도 신속하게 찾아 아기에게 물려줄 수 있다. 이로써 아기의 보챔을 빠르게 달래주어 다시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기의 입 주변에 밀착되는 날개 부분에 더 커진 4개의 공기 순환 구멍을 적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 가해질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기존 제품 대비 젖꼭지가 더욱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질감의 소재로 제작되어 아기들의 거부감을 줄여주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대칭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아기의 자연스러운 구강발달에 적합하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소독이 가능한 휴대용 소독케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제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한 소독이 가능하다. 환경 호르몬인 BPA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열탕 소독은 물론 아벤트 스팀 소독기나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필립스 아벤트 마케팅 담당자는 “'울트라에어 노리개 라인업’은 아벤트 자체 테스트 결과[1] 98%의 아기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밤에 잠투정이 심한 아기와 부모가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는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라 0~6개월용과 6~18개월용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노리개 2개와 휴대용 소독 케이스로 구성된 제품이 1만7천원으로, 롯데마트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G마켓,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필립스 아벤트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스토어찜’ 하는 고객 전원에게 필립스 아벤트 전 제품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필립스 아벤트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와 필립스 아벤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열 필립스 (Royal Philips; 필립스)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에서부터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Health Continuum)을 제공한다. 특히, 선진 기술력에 임상 및 소비자 분야에서 쌓은 인사이트를 더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는 영상 진단 장비, 영상 유도하 치료, 환자 모니터링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뿐만 아니라, 소비자 건강 및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걸쳐 약 80,000명의 임직원과 함께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18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립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www.philips.com/newscen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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