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故 오창례 여사 흉상감사패 전달

  • 등록 2020.01.01 0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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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6일, 故 오창례 여사 흉상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창례 여사는 ‘배정철 어도’ 배정철 대표의 모친이다. 생전에 배 대표에게 늘 성실히 일하고 그 과실은 이웃과 나누라 가르쳤다. 배 대표는 어머님의 뜻을 이어받아 유명 일식집을 운영하며 1999년부터 20여 년간 저소득층 환자치료비를 기부해왔다. 

오 여사의 가족들은 2018년 12월 작고한 고인을 기리고자 장례식 조의금을 모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흉상감사패 전달식을 마련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후원인의 뜻에 따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서울대병원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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