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9 상담사 추가 모집 시 간호·보건의료 전공자를 최대한 선발

  • 등록 2020.01.30 1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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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관련 정확한 상담이 되도록 할 것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1월 29일자 조선일보, “‘1339 상담사 추가모집 한다며.. 의학지식 전혀없는 알바생도 받아” 보도 관련)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문의 폭주에 따라 긴급하게 1339 상담원 150명 신규 모집(1.28.~) 중으로, 서류심사, 면접과정에서 보건·의료 관련 전공자나 관련 분야 종사자를 최대한 선발하여 상담문의에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약 300명 이상이 지원하였으며, 적합 대상자 부족 시 추가 채용 진행 예정

질본은 "일반적 상담과 민원 접수 등은 충원된 신규 인력이 상담 하지만 전문 상담은 기존에 훈련된 보건의료 전문 인력이 진행하고 있으며, 콜센터 교육·훈련 및 사례 판정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이 파견되어 콜센터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 "아울러, 현재 1339콜센터 이외에도 건강 상담이 가능한 건강보험콜센터(100명), 129콜센터(28명) 등 170여명이 상담을 진행 중(1.29.~)"이라고 설명했다. 
    
* (총 321명: 1339센터 188명, 건보콜센터 100명, 복지부 129콜센터 28명, 질병관리본부 5명)

질본은 "2월초까지 1339콜센터 상담인력 150명이 추가 배치되면 전체 상담인력은 총 320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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