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20년 연속 1위

  • 등록 2020.03.31 13:28:20
크게보기

암병원도 3년 연속 1위

   

의료계에서 차지하는 서울대병원의 이름값은 20년 째 요지부동이다.  



  

3월 31일,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발표한 ‘2020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처음 시행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018년 신설된 암병원 부문에서도 서울대학교암병원이 3년 연속 1위를 했다.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 평가모델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6대광역시 11,800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에 대해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연수 원장은 “국민들이 믿고 신뢰한 결과라 여겨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소감을 밝히고 “교육, 연구, 진료의 국립대병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은 물론 국가 의료정책 수립과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 중심의 4차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