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 온라인 개원식 2만3천여명 시청 성황

  • 등록 2020.06.14 1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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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일산차병원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중계

“지역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카 병원 될 것”다짐
온라인 특성 활용, 개원식 참여하는 이들이 온라인 이벤트 참여하는 등 단순 시청 넘어 적극적인 동참 이뤄져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비롯해 국내외 귀빈들 온라인 영상 통한 축하메시지 전달…개원식 시청하는 임직원, 고객 등도 댓글 통해 축하메시지 남겨
차광렬 소장, “최첨단 장비와 미래의학적 접근 통해 세계적인 여성종합병원 될 것”
강중구 원장, “차그룹 60년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 결집,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메카 병원으로 만들 것”




성광의료재단 일산차병원이 6월 12일 병원업계 최초로 개최한 온라인 개원식이 2만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개원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로 중계됐다. 





개원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산차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각종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홍정민 고양시 병 국회의원,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온라인을 통해 일산차병원 개원 축하와 발전 기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개원식을 시청하는 임직원, 고객, 지역주민들도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차광렬 차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김한중 차그룹 회장이 대독한 봉헌사를 통해 “지난 3년 반의 공사를 통해 오늘 개원식을 갖는 일산차병원이 최첨단 장비와 미래의학적 접근을 통해 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을 넘어 세계적인 여성 종합병원으로 나아갈 것”고 소감을 밝혔다.





강중구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온라인으로 개원을 알리는 일산차병원은 차병원 60년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역량이 집결된 미래의학의 결정체”라면서 “여성은 물론 중증암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메카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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