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복지부-시민사회 협력 논의

  • 등록 2020.12.12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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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복지부-시민사회 협력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10일(목)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제4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4차 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논의하였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을 위한 협력, 중증환자 병상 확보를 위한 인식 개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과 코로나19 중환자 병상확보를 위해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국민적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코로나19 백신 보급 이전에 가장 중요한 고비인 겨울 재유행을 극복하고,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의료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이용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4차 회의 개요

□ 일시 :  2020. 12. 10.(목) 08:00~09:00

□ 장소 : 서울 중구 달개비

□ 참석자

 ○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과장 등

 ○ (단체) 민주노총 나순자 사회공공성위원, 한국노총 박기영 사무처장, 경실련 김진현 보건의료위원장, 한국YWCA연합회 이윤숙 부장,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 주요 내용

 ○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 중증환자 병상 확보를 위한 인식 개선방안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방안

□ 진행 계획 

시간

주요내용

비고

08:00~08:05

5‘

모두 말씀

보건의료정책관

08:05~08:15

10‘

     ㅇ 안건 발표

담당 사무관

08:15~08:55

40‘

     ㅇ 토론

참석자

08:55~09:00

5‘

마무리 말씀

보건의료정책관

편집부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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