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로 헬스케어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하고자
• 의료진과 디지털 헬스 케어 에코시스템 참여자들 모집해 실제 환경에서 플랫폼 평가 추진
• 디지털 헬스 플랫폼, 합리적인 비용과 기술적 효율성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추진해
수익성, 효율성, 의료 서비스 품질 및 환자와 의료 관계자의 경험 개선에 기여
• 다방면에서 데이터를 원활히 축적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설계해 임상 적용 구현은 물론 환자 개별 맞춤 통합 케어솔루션의청사진 마련. 플팻폼에 헬스케어특화 AI 툴키트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가동 지원
GE헬스케어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HIMSS글로벌 헬스 컨퍼런스& 전시회 2022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Edison Digital Health Platform)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 디지털 플랫폼은 벤더에 구애 받지 않고 호스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다방면에서 데이터를 취합하며 통합형 인공지능(AI) 엔진으로 구동된다. 이 플랫폼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이 임상, 워크플로우, 분석, AI 툴들을 활용해 더욱더 높은 수준의 환자 케어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병원 운영으로 수익 향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도입 시 소요되는 IT 비용과 시간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효율성을 높였다.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기기 및 기타 데이터 소스를 임상 데이터 취합 단계에 연결해, 앱 통합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플랫폼에서 데이터 전환 서비스 취합이 가능해,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교육하고 배포할 수 있다. 의료진과 외부 개발자가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앱을 기존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E헬스케어는 커맨드센터 “tiles”(타일스)와 같은 자사 앱을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에 통합 배포할 계획을 구상 중이다.
GE 헬스케어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아밋 파드니스 (Amit Phadnis)는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병원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앱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 구현할 수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며, “이 플랫폼은 환자 케어 전반에 특화된 워크플로우, 분석 및 임상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의료진이 바로 의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로써 의료진이 더욱더 높은 수준으로 환자를 케어 하는 데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T 부서는 최초 통합 단계에서 EMR 포함 다방면의 데이터베이스를 한 번만 연결하면 된다.
이후에도 다른 앱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벤더에 상관없이 호환되기 때문에 단일 벤더만 사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의료 기관에서 선호도에 맞는 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은 클라우드, 서버, 데이터 센터 또는 온디바이스 배포 전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권위있는 시스템 통합업체이자 GE 헬스케어 전략연합(GE Healthcare Strategic Alliance) 회원인 레이도스(Leidos)는 원활한 구현 및 통합 최적화를 위해 고객사들과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레이도스 헬스 그룹(Leidos Health Group)의 리즈 포터 (Liz Porter) 사장은 “GE 헬스케어와의 협업을 가속화해, 앱 통합 수요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시스템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며, “에디슨플랫폼은 디지털화를 용이하게 하여 디지털 솔루션규모를 확장할 것이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의 효율성을 개선해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가트너 (Gartner®)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 플랫폼(DHP) 전환은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에 걸쳐 비용, 기술 면에서 효과적이고 효율 높은 방식으로 새로운 디지털 기능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향후 획일적 방식의 전자의료기록(EHR)ii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센대학병원 (university Hospital Essen)의 협진 영상전문의이자 의학인공지능연구소(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의 그룹 리더인 펠릭스 넨사 (Felix Nensa)박사는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의료진들에게 환자 데이터 관련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의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인덱스화 하고 축적할 수 있어, 여러 개별 시스템을 검색해야 하는 필요성을 줄여 관련 환자 정보에 액세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에 대하여
GE헬스케어는 177억달러 규모의 GE의 헬스케어 사업부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메디컬 기술과 진단 조영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GE헬스케어는 에디슨(Edison)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구현되는 지능형 의료기기, 데이터 분석,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위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100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전세계 4만7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정밀의학 구현과 헬스케어의 디지털화를 위한 생태계의 중심에서 생산성을 증대하고 환자, 의료진, 헬스케어 시스템, 연구진들을 위해 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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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i ii Gartner, "의료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 플랫폼용 시장 가이드" 2021년 10월. GARTNER는 미국 및 국제적으로 Gartner, Inc. 및/또는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상표이며 이에 허가를 취득해 사용. 모든 권리는 Gartner가 소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