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 지원위해 500만원 상당 식자재 전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가 지난 2월 8일(목) 설을 맞아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향기네 무료급식소(대표 임성철)에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부천 송내역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향기네 무료급식소는 200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365일 매일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해온 무료 급식소다.
부천성모병원 성가자선회는 지난 2019년 삼복더위로 힘들어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하는 ‘더건강한하루’ 행사를 진행한 이후로 해마다 향기네 무료급식소에 여름에는 보양식을, 겨울에는 식료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보양식 등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 성가자선회가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하는 부천 송내역 남부에 위치한 향기네 급식소에 설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