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미래 인재 양성 위한 2024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 등록 2024.09.11 15:52:48
크게보기

●9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부서별 실무 경험 전문가들과 협업 기회 마련

실무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안과 치료분야에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 40% 정규직으로 채용


세계적인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한국에서 미래 인재 발굴 양성을 위한 전사 차원의 2024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 밝혔다.

 

안과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실무 경험과 부서의 전문가들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안과 질환의 치료분야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에 관심도가 높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 졸업생들이 대거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알콘은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9주간 안과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실무를 경험하고 부서의 전문가들과 협업할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턴십 참여자들은 ▲세일즈, ▲마케팅, ▲교육, ▲인사, ▲커뮤니케이션 5개의 직무에 따라 부서별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알콘은 최종 선발된 인턴십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부서 배치 DISC 행동유형검사를 진행해 참여자의 강점과 행동 유형에 따라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알콘의 미션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무 수행 알콘과 본인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구체적인 실무 수행을 통해 부서의 전문가들과 직접 협업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실제로 세일즈 부서에서는 현장 동행 방문을 통해 안과 수술 참관과 같은 현장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인사 부서에서 인턴십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온보딩 프로젝트 기획에 참여하는가 하면, 마케팅 부서에서는 시장 동향을 조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직무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할 있었다. 특히 한국알콘은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 알콘의 비전 아래 안과 질환 치료 분야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계속 키워 나가게 수료자 40%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번 한국알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커뮤니케이션 부서 김홍빈 인턴은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하거나 자사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실무를 직접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외 커뮤니케이션 산업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있는 범위와 깊이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며 “이런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알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알콘 세일즈 부서에 정규직으로 최종 입사한 권민석 사원은 선배들의 따뜻한 환영과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인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빨리 갖춰 선배들과 함께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 밝혔다.

 

한국알콘 인사 부서 이지영 본부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들과 함께 있어 기쁘고 이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있어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 전했다. 이어 한국알콘은 앞으로도 자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과 질환 치료 분야에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전했다.

 

한편, 한국알콘은 2022년부터 인재 양성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주최해 오고 있다. 캠퍼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수 인재 양성 활동을 다양하게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6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