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멀리’ 사내봉사동호회, 2022년 5월 발족해 매 분기 봉사활동 기획 및 실행
●2024년 3분기 9번째 활동으로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및
플로깅 진행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는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
활동으로 지난 7일 토요일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호회원을 비롯한 멀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멀츠의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는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은 매 분기 봉사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봉사 분야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한
테마에 따라 사내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하는 방식으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7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번 활동까지 총 9번의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The 멀리’는 한국펄벅재단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 체험 봉사, 한빛맹아원 거주민들과 함께하는 남산 산책 봉사,
연탄 나눔 봉사,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방면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9월 진행된 봉사활동은 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생태 환경 개선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한강 곳곳의 생태계
및 문화 복원을 위해 일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협력
하에 7일 토요일 하루 멀츠 임직원이 중랑천 일대 동, 식물
환경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뒤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했으며 산책로에서 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18년에 창립된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 조합으로 한반도 생태계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증진하고, 강과 더불어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가꿔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한강 곳곳에서 생태와 문화를 복원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The 멀리’ 봉사활동은 중랑천 일대의 정화 · 식재활동을 통해 생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멀츠 직원은 "이번
한강 생태 관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중랑천의 환경 보존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 직접 기획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면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생태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The 멀리’ 라는 동호회 이름처럼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동료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10년
넘게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러한 회사의 방향성에 공감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사내동호회를 결성하고, 지난 2년간 열심히 활동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임직원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기업 차원에서 실천 가능한 ESG 경영 활동에 적극 투자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ESG 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가능경영 고도화를
달성하고자 지난 6월 에스테틱 업계에 특화된 ESG 지표를
개발했으며, 매년 자체 평가 결과를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 활동으로 9월 7일 토요일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