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대표이사 조현주)은 지난 10일 조현주 대표이사와 소속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된 행사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현주 대표는 앞서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조 대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이사와 ㈜하림 브랜드마케팅본부 정민주 전무를 지목했다. 릴레이에 지목된 당사자는 캠페인 이미지가 보이도록 사진 촬영을 하고, 개인이나 단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해야 하며, 다음 대상자를 최소 2명 이상 지목하게 된다.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는
"함소아한의원은 국내외 70여 개 지점에서
50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진으로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아한의원은 1999년에 출범하여 현재 전국 6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취약계층
아이들의 한의학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자세한 지점 정보는 함소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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