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이 지난 5월21일 부천성모병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진행 중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희열 병원장은 조용익 부천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과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난임 해결을 위해 시험관, 인공수정 등 인위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여성이 가진 고유의 가임력을 회복하고 자연임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톨릭난임클리닉(나프로)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