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환경 보호 캠페인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 성료

  • 등록 2025.05.26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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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직원 플로깅의 확장판으로 개별 일상 미션까지 확대

● 4가지 실천형 지속가능성 미션 통해 탄소 3,000kgCO 저감 효과 도출

● 400 임직원이 기후 전략 목표 달성 위해 함께 실천하고 소통,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 세계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부터 한달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Sustainability Challenge): 팀별 플로깅과 일상 도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 밝혔다.

 

이번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는 2022년부터 시작한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직원 플로깅 확장판으로 바이엘 코리아 직원이 지구의 날부터 동안 1 이상 팀별로 플로깅 미션을 달성하고, 더불어 개별적으로는 일상 속에서 ▲에코 출근 챌린지 ▲장바구니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가지 추가 미션을 수행하도록 일상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겨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 맞춤형 챌린지 온라인 플랫폼인 모티너스(Motiners)’ 앱을 활용한 디지털 챌린지 방식을 도입했다. 400여명의 직원들이 29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 과정과 활동기록을 앱을 통해 공유할 뿐만 아니라 댓글이나 좋아요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의 활동을 독려할 있도록 했다. 또한, 챌린지 종료 후에는 팀별 참여도와 실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팀원 모두가 모든 미션을 가장 성실히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에 앞장서 탄소 저감에 가장 크게 기여한 팀을 서스테이너빌리티 히어로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지속가능성 실천 활동의 임팩트를 직접 느끼고 이것이 더 큰 동기부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전 직원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미션별 탄소저감 효과와 실질적인 환경기여도를 수치화했다. 실제로 이번 한달 간 플로깅 활동을 통해 1,746 kgCO, 에코 출근 챌린지 765 kgCO, 장바구니 챌린지 16 kgCO,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95 kgCO 등 총 2,622 kgCO의 탄소 저감 효과를 만들어 냈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는 “기후 변화 완화는 바이엘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바이엘은203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서 온실가스배출에 있어서 ‘Net-Zero’를 달성하겠다는 명확한 기후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는 전 직원 400명 모두가 바이엘의 기후 전략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직접 소통하며 환경을 위한 실질적 임팩트를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바이엘 코리아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바이엘은 헬스케어와 농업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지닌 162 역사의 글로벌 기업으로, 올해로 한국 진출 70주년을 맞으며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전세계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주요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인류의 삶의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자사의 포트폴리오와 연계된 7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환경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와 수자원 보호 활동을 통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선도 그룹으로 지정된 바 있다.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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