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 챌린지’ 사내행사 성료

  • 등록 2025.04.16 16: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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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행사혈액응고인자 레벨 챌린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우병 환자들이 활발하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리기 위해 높은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이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수치를 형상화한 벽면에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목표치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바닥 스티커를 직접 붙이는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을 최대한 높이 뻗어 스티커를 붙이며, 혈우병 환자들이 보다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달성 유지할 있기를 응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혈액응고인자 레벨 업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있길 바랍니다”, “혈우병 환자분들이 활동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삶에 가까워질 있도록 기원합니다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사노피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는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에 화답하며, 직접 제작한 안내 팸플릿을 통해 올해 세계 혈우인의 공식 테마인모두를 위한 접근성: 여성과 소녀들도 출혈을 겪습니다(Women and Girls Bleed Too)’ 맞춰 혈우병뿐 아니라 여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 확대의 필요성을 함께 알렸다.


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 한국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

이번 행사를 통해 혈우병 환자들이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질환을 관리하고 이상적인 치료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사노피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건강하고 활발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혈우 사회의 동반자가 되겠다 전했다.

 

매년 4 17일은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세계 혈우인의 이다.[1] 2023 한국혈우재단 백서에 따르면 국내에는 2,600명의 혈우병 환자가 있으며[2], 사노피는 2020년부터 국내에 혈액응고인자 8인자의 반감기가 연장된 A 혈우병 치료제엘록테이트 혈액응고인자 9인자의 반감기가 연장된 B 혈우병 치료제알프로릭스 공급하고 있다.[3],[4]






[1]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orld Hemophilia Day 2025 press release. Available at:<https://wfh.org/wp-content/uploads/2025/01/WHD2025-press-release-EN.pdf>Accessed April 7, 2025.

[2] 한국혈우재단. 2019 혈우재단백서

[3] 식품의약품안전처. 엘록테이트 허가사항. Available at:<https://nedrug.mfds.go.kr/bbs/63/433/> Accessed April 7, 2025.

[4] 식품의약품안전처. 알프로릭스 허가사항. Available at:<https://nedrug.mfds.go.kr/pbp/CCBAK01/getPatentDetail?itemSeq=201702587&rUrl=/pbp/CCBAK01/getPatentList> Accessed April 7, 2025.

[5] 박영실. 혈우병 약물치료의 최신 지견. J Korean Med Assoc 2009; 52(12):1201-1206

[6] Srivastava A et al. WFH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Hemophilia, 3rd edition. Haemophilia 2020;00:1–158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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