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혈압, 건강한 삶’ 주제로 고혈압 예방 및 인식 제고 위한 사내 캠페인
진행
● 혈압 관리 중요성 강조한 사진 공모전,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 큰 호응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Nebilet, 성분명 네비보롤염산염)’를 판매하는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배한준)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난 5월 20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혈압, 건강한
삶’을 주제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고혈압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자전거 타기, 저염 식단 실천, 가족과
함께하는 등산 등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주제로 한 사진이 다수 접수됐다.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응모된 작품들 중 실천 가능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우수한 사진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고혈압 골든벨 퀴즈 대회’도 진행됐다. 퀴즈 대회에서는 고혈압의 원인, 증상, 예방법 등과 관련된 퀴즈가 출제돼 고혈압에 대한 참가자들의
상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상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해 질환에 대한 학습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한국메나리니는 이날 행사장에 간편 건강 체크 부스를 설치하고, 설치된 부스를 통해 심박수와 맥박을 직접 측정했다.
또한, 음주 습관과 고혈압의 연관성을 알리기 위한 절주 캠페인도 함께
전개됐다. 직원들은 음주 측정기를 활용한 자가 측정을 통해 자신의 주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절주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메나리니 배한준 대표이사는 “고혈압은 초기 자각 증상이 없어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고 고혈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한국메나리니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질환 인식 개선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비레트는 베타차단제 계열의 경구용 고혈압 치료제다. 지난 2006년 8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본태성 고혈압 및 만성 심부전(경증~중등증의 만성 안정형 심부전이 있는 70세 이상 노인 환자에서 표준
치료 시 보조치료)의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1]
[1] 약학정보원 의약품 상세정보. 네비레트정. Available at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OOOOO9370 Accessed on May
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