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의료진
대상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한국인 임상과 시술 경험 공유의 장
마련
●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 활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
논의 이어져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더마 심포지엄(BELOTERO®
REVIVE SKINBOOSTER Symposium for dermatologist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 결과와 시술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자로
바노바기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보스피부과의원 김홍석 원장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연자이자 심포지엄의 좌장으로 참석한 전희대 원장은 ‘메디컬 에스테틱의
진정한 가치와 건강한 미용의료문화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
원장은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환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환자의 특성과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시술을 제공하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학습하고 환자와 충분히 소통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연자인 정성규 원장은 ‘논문 저자로부터 듣는 한국인 대상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연구의 해석과 의의’를 주제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확인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소개했다.
정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에 글리세롤을 더한 독자적인
조합으로 출시 당시부터 메디컬 에스테틱 학계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반면, 대부분의 임상 연구는 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피부 두께, 탄력, 콜라겐 분포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아시아인에게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효과를 평가한 최초의 임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인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프로토콜을 국내 임상 환경에 적용했으며, 객관적인 생물리학적 지표와 주관적인 만족도 평가를 병행함으로써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포괄적으로 검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올해 1월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되며, 아시아인의 고유한 생리적 피부 특성과 미용 고민을 반영한 임상 결과가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공유되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김홍석 원장은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듀얼 액션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특성과
시술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다밀도 매트릭스(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히알루론산이 피부 조직에 균일하게 작용해 수분을 끌어당기고,
천연보습인자인 글리세롤이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이 함께 작용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실제 시술 사례를 소개하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하고 유지하려는 환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피부과 시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역시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의 새로운 조합으로 임상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특성과 임상적 효능, 다양한 시술 사례를 국내 의료진들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국내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업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제품으로 올해 1월
국내에 첫 출시되었으며,[i]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