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를 배려하는 대중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16.10.7.(금) 09:00~12:00에 보건복지부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이 합동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동욱)과 지하철 9호선 사장(피터 룬덴벨덴)가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 이용 고객에게 홍보물(물티슈 등)을 나눠주고, 임산부 배려 메모 트리 만들기, 임산부 배려 다트 게임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9호선 객차에 탑승하여 임산부 배려석에 테디베어를 비치하고 임산부 자리 양보를 홍보할 계획이다.
지하철 9호선은 이 날 국회의사당역, 김포공항역 등 5개역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 역사에 임산부 배려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임산부 안내방송도 역사와 객차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