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주관, 퍼솔켈리운영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2년 연속 동참 ●임직원과 청년 장애 인재, ‘포용적 조직 문화’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나눠 ●다양성 및 포용 문화 정착 위해 청년 장애 인재 의견에관심 기울일 예정 ▶한국MSD 본사(서울시 중구)에서 ‘cAN (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 참여자가 수료식을 마친 후 김알버트한국MSD 대표이사 및 한국MSD 임직원과 기념사진을찍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청년 장애 인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MSD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누구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cAN(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를
●생명보험재단 운영 ‘힐링톡톡’ 서포터즈, 22일 23일 양일간 3기수료식 및 4기 발대식 개최 ●청소년 누적 이용자 21만여 명, 대학생 멘토링 약 3,378건 진행… 청소년 마음건강 지키미 역할 톡톡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청소년 고민 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수료식 및 4기 발대식을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했다. 생명보험재단이운영하는 힐링톡톡은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통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고민 나눔 플랫폼이다. 친근한 선배와 고민을 나누는 것을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얻으며 현재까지 21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며, 대학생 멘토링은 약 3,378건 진행됐다. 힐링톡톡 서포터즈는 메타버스 상에서 7마리 곰돌이 아바타인 ‘마음키우곰즈’의모습으로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총 37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힐링톡톡 서포터즈 3기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했으며, 멘토로서고민 상담 및 생명존중, 마음건강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부터 활동 예정인 4기서포터즈에도 52명이 선발됐으며, 6개월간 청소년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생존자 창업 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와 협력하여 암생존자의 일자리 창출 및 암환자 돌봄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함께가는 병원’의 개소식을 8월 21일 11시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24 사회환경문제 해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함께가는 병원’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동행 매니저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의 돌봄이 필요한 암환자의 이동을 원활히 하고 내원 시 진료, 접수 및 약제 수령 등을 도와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그 간‘함께가는 병원’은 암생존자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을 위해 국립암센터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 교육을 실시하였고, 매니저 양성 교육을 받은 암생존자 전문인력은 암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을 극복한 동행 매니저가 암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의료기관의 서비스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사업으로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암환자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께가는 병원’은 국립암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라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10년째 지속된 후원으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이하 협회)에 21일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10년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선걷기 행사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모금된 직원 성금에 따른 회사 차원의 별도 매칭 펀드로 조성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돌봄 시설인 그룹홈 운영 및 보호사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해에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서울, 성남, 울산, 마산 등협회에서 운영 중인 그룹홈 5개소를 후원했다. 해당 기부로그룹홈에서 보호 중인 총 1,126 명의 학대 피해 아동들이 심리치료 및 교육을 지원받았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각 그룹홈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기부한 바 있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의밝은 미래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멈췄던 의료 봉사 재개… 무의촌 대상 봉사에 힘 보태고자 의약품후원 ●어르신선호도 높은 ‘케토크린’ 등 파스와 함께 활용도 높은 벌레 물림 치료제, 해열·진통 소염제 등 포함 ●응급의약품도구하기 힘든 농촌지역, 파스 및 밴드 등 큰 인기… “앞으로도의료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것” ▶신신제약, 생명경외클럽 무의촌 의료 봉사에 파스 등 의약품 후원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의료 연합 봉사 동아리 생명경외클럽의무의촌 봉사 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경외클럽은 1958년슈바이처 박사의 생명경외사상을 이념으로 창립된 봉사 동아리로, 코로나19로인해 잠정 중단했던 의료 봉사 활동을 올해 재개했다. 신신제약은 생명경외클럽의 사명감과 무의촌을 대상으로하는 활동 이념에 공감하며 이번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진행된 봉사 활동은 무의촌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예방, 보건교육 등이 전개됐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10개 대학 의료진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의과, 한의과, 치과뿐만아니라, 건강검진 및 수의과 진료도 마련됐다. 신신제약은 어르신들
●생명보험재단,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 공모 ●8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접수, 총 시상 규모 1,300만 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기여한 사회적 의인과 문화예술 콘텐츠 및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생명존중대상 시상사업’의 콘텐츠 공모전이다. 작년 총 102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총 5건의 작품을 선정하고자 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찬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영상을 공모 받는다. 접수방법은 △저출생 △고령화 △자살예방 △정신건강 등 생명존중 가치의 다양한 측면을 60초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해 개인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
“어르신 행복의 한 숟가락”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강남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영양죽 전해...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 이하 복지관)은 우양재단과 cj제일제당이 함께하는 따뜻한 영양죽 지원 사업 ‘어르신 행복의 한 숟가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영양죽 200개를 전달하였다. 해당 지원사업은 우양재단과 cj제일제당의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노화 및 질환으로 인해 일반식 섭취가 어려워 무더운 여름 영양 보충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죽(닭백숙죽, 새우계란죽)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안부를 확인하였다. 암 투병 중에 있는 한 어르신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속이 안 좋아서 일반식을 먹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간편하고 속 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평소 치아가 좋지 않아 저작 및 소화 능력이 약해진 한 독거 어르신은 “몸이 아픈 주말 동안 죽을 먹으면서 버텨낼 수 있었다.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며 지원해 준 우양재단과 cj제일제당, 복지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남구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배경은)와 함께 진행하는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어느날 뜬구름’이 네이버 해피빈(이사장 이일구, 이하 해피빈)과 공익 가치 극대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어느날 뜬구름 캠페인은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어느날 뜬구름’이란 어느날 갑자기 머리 위에 뜬 구름과 같이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갑자기 찾아온 질환처럼 환자와 가족들이 마주치게 된 투병의 갑작스러운 어려움 뿐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일상적 이야기를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2021년 공공소통연구소가 환자단체들과의 워크샵을 통해 환자인식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환자 주도의 스토리 공유를 통해 나아가 사회 인식을 개선해보자는 의지에서 출발했다. 현재 어느날 뜬구름 캠페인에는 총 16개의 환자단체가 함께 참여해 환자 수기 제공 및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스토리툰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피빈은 캠페인의 공익적 취지와 우리 사회의 환자인식개선이라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