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 국내 건강검진 분야 리더십 보유한 KMI한국의학연구소∙살루스케어와 건강검진센터 특화 ●AI 기반 근골격계동작분석 의료기기 개발 공동 연구 및 공급 계획 ●기존 근골격계동작분석 한계 극복한 자체 개발 AI 모델 ‘그리핀’ 활용 ●에버엑스 윤찬대표,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국내 건강검진 시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 확보해나갈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근골격계 평가를 위한건강검진센터용 인공지능(AI) 자세 추정 및 동작분석 기술 기반 2등급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과제’의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브랜드 MORA(모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Griffin(그리핀)’을 활용해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살루스케어와함께2년 6개월 간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건강검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근골격계 동작분석 기기 개발및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공급•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연구•개발 사업 선정 배경에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에버엑스 자체개
“최근 우리나라의 반지형 혈압계가 24시간 활동혈압 측정과 비교해 정밀도가 의료기기 인정 수준을 만족한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하여 향후 이러한 24시간 혈압 측정, 특히 통증 및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의 안정된 야간혈압 측정을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가 담당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해영 서울대병원(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7월 대한의사협회지(JKMA)의 ‘고혈압 진료에서의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 이용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 측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고혈압학회 등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혈압 측정기를 고혈압 진료에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카트 비피와 ABPM 활동혈압 측정 임상 비교 표] 이 교수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와 기존 커프형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 기기(ABPM)의 24시간 동안 활동혈압 측정을 비교한 결과, 야간(23시~오전6시) 혈압 측정 시 유사한 결과를 값을 보여주어 향후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를 통해 야간의 혈압 측정 시 통증이나 외부 자극없이 안정된 혈압을 즉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림 참조: 카트 비피와 ABPM 활동혈압 측정 임상 비교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더블유닷에이아이(W.AI, 대표 김재홍)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 미래유망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창업팀에게 창업도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인공유방 보형물의 표면 타입을 구별하고, 파열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음파 이미지를 이용해 진단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초음파 이미지 분석을 통해 세계 최초로 BIA-ALCL(거친표면유방보형물 연관 악성 림프종)과 연관된 거친 표면 보형물을 수술 없이 간단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할 수있다. 특히, 증상이 없는 실리콘 유방 보형물 파열 여부도진단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유방 보형물에 대한 선제적 진단이 어려운 상황으로, 회사는 AI 프로그램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물론, 가슴 성형 후 보형물 안전성 감시에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이아이 대표는 “AI 프로그램솔루션은 현재 2등급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내
● 자체 개발 AI 자세추정 모델 적용,3無(센서•공간•장비) 구현한 근골격계 분석 특화 솔루션 ● 기존 동작분석 기기 비용•공간적 부담 낮추고, 정밀한 분석으로 정확도 높여 ● 윤찬 대표, “차세대 근골격계 동작분석 의료기기로 상용화 박차, AI 동작분석 시장 경쟁력 증명할 것”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인공지능(AI)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 모라 뷰(MORA Vu)가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에버엑스가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세추정(Pose Estimation) 모델 ‘그리핀(Griffin)’을 적용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의료기기다.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5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동작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점검하는 항목을 높은정확도로 구현했다. 모라 뷰(MORA Vu)는 기존 병원에서 도입돼 사용되던 동작분석기기 대비 편의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효과적이며, 높은 정확도로 병원 및 검진센터 현장에서의
● 셀바스AI + 셀바스헬스케어 융합 비만환자 관리 솔루션, 환자 셀프케어 솔루션,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 ● 셀바스헬스케어 전자동혈압계, 가정용혈압계 등 신제품 공개 ● 메디아나 인수 통해 ‘AI 원격의료’등 메디테크 혁신 주도 셀바스AI(KOSDAQ 108860)와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가 KIMES 2024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신장계 등의 의료기기와 접목시켜 ‘The Icon of Digital Healthcare’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환자관리 솔루션 ▲병원 내 환자 셀프케어 솔루션 ▲기업 임직원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자동혈압계BP600 ▲가정용 전자동혈압계 BP 2000 / BP 4000,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플러스 등 신제품 4종도 공개한다. 셀바스는 지난 1월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KOSDAQ 041920)를 품으며 본격적으로 AI 의료시장 공략에나섰다. 셀바스 양사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AI 기술, AI 인식 기술, IoT 서
● 환자감시장치∙자동심장충격기∙기계식가슴압박장비 등 대표 제품 한 자리에 ● AI의료 음성기록 제품∙의료정보서버기반 차세대 CMS 공개 ●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와 협력해AI 의료 시장 혁신 주도 ▶ 메디아나 환자감시장치 V20a, 자동심장충격기(AED) A16 국내 대표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KOSDAQ 041920)가 KIMES 2024(Booth NO : Hall C 360)에서 환자감시장치(PatientMonitor), 자동심장충격기(AED), 기계식 가슴압박장비 등 자사의 핵심 제품뿐 아니라셀바스AI(KOSDAQ 108860)등과 협력을 통해 AI 의료시장을 혁신할 제품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환자감시장치 중 VSM(Vital Signs Monitor) 대표제품 V20a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의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발되었다. 환자의 혈압, 산소포화도, 체온, 맥박수 등 생체 정보를 자동으로 병원 내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ManualInput 기능을 활용하면 장비에서 지원하지 않는 환자의 생체 데이터(심박수, 산소 투여량, 멘탈 등) 또한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다. 자동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검사실 도입 가능해져 핵산 추출부터 검사 결과 도출까지 단일 장비 안에서 진행, 한번에 최대 6가지 검사결과 동시 제공시약 및 소모품 교체 등을 위한 작업시간의 획기적인 감소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27일 컴팩트한 사이즈의 분자진단 전자동화 시스템 cobas 5800 이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국로슈진단은 cobas 5800부터 cobas 6800과 cobas 8800 시스템 까지 다양한 전자동화 분자진단 장비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를 비롯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 성병, 장기이식과 관련된 감염병으로 인해 의료 수요를 관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단검사 시스템 도입이 동반되어야 한다. cobas 5800은 가로 134cm, 너비 79cm, 높이 175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이 있는 검사실에서도 분자진단 전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검사에 필요한 시약과 소모품을 장비 안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적인 효율성과 검사 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cobas 5800은
박스20여년간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 내 전문성과 사업 역량 발휘, 향후 박스터코리아 성장 견인 기대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는 10월 1일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으며 이어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대표는 박스터 신장사업부 주요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임 대표는 한국MSD, 한국BMS제약 등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영업마케팅 및 경영전략 사업부를 두루 거친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 대표는 2000년 한국MSD에 입사해 안과 및 정신신경과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다이버시파이드(Diversified) 사업부의 리더를 역임했다. 또한 임 대표는 한국BMS제약에서 경영전략부서(Commercial Effectiveness & Ope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