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이마주름 적응증승인에 이어, 50단위제품 식약처허가 추가 획득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4월 5일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제오민’ 50 단위제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이 국내 최초로 100단위 이마주름(forehead line) 적응증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데 이어, 기존 100 단위 보다 적은 50단위의 제품에 대해서도 허가를 받은 것이다.
50단위 용량 제품 허가는 안면부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한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용량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멀츠의 ‘제오민’ 100단위와 50단위 두 가지 제품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멀츠의 ‘제오민’은 세계 최초로 복합 단백질을 제거한 톡신으로, 국내 보툴리눔톡신 브랜드 중 피부미용 목적으로 미간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총 3가지 부위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보툴리눔 제제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 소비자를 위한 정보’에 따르면, “보툴리눔 제제의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보툴리눔 제제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고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반드시 상담하여 권장 사용량 및 횟수를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최근 의료진뿐 아니라, 보툴리눔톡신으로 인한 항체 발생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 및 관련연구는 멀츠가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영역이다. 유일하게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뷰티크리에이터 멀츠는 피부 노화 단계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으로 에스테틱 마켓에서 차별성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멀츠는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로, 해마다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 지식 기반형 원천 기술 개발 등 과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멀츠 글로벌에 대하여
멀츠는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다. 1908년 설립된 멀츠는 신경계통 치료제로 기반을 넓힌 이후 전반적인 에스테틱 제품 라인을 갖추게 되면서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Live Better, Feel Better, Look Better"라는 기업 모토 아래, 멀츠는 스위스의 Anteis와 Neocutis 인수하고 최근 피부 탄력 시술 초음파 기기로 유명한 울쎄라(Ulthera)를 인수 합병하며 완벽한 에스테틱포트 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https://www.merz.com/)
멀츠 코리아에 대하여
멀츠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제약 회사로 유럽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멀츠 글로벌 본사는 아시아 미용 시장의 성장에 주목해 거점 지역 중 하나로 한국을 선정, 2010년 말 멀츠코리아가 국내에 정식 설립됐다.
멀츠코리아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제약사로 에스테틱에 있어서 유일하게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이다. 보툴리눔톡신과 필러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화장품과 일반의약품 및 울쎄라까지 에스테틱 기업 중에서도 넓은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 지식 기반형 원천 기술 개발 등 과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을 비롯해 히알루론산(HA) 필러벨로테로®, 오리지널 칼슘 필러래디어스®, 피부 탄력 시술 초음파 기기로 유명한 울쎄라가 있다. (http://mer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