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ES 웨어러블 기술부문 혁신상 수상!
다이어트 붐 타고 전세계 언론 및 유저 이목 집중
美 크라우드펀딩사이트 ‘킥스타터’ 프로젝트 론칭 후 11일 만에 펀딩 목표 달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더 이상 활동량 측정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 출시된 많은 제품들이 제공하고 있는 기능들이 다이어트에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실질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체지방률과 근육량의 변화를 트래킹 하는 체성분 분석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www.inbody.com)가 개발한 인바디밴드(InbodyBand)라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는 세계 최초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하다. 인바디 기기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시계처럼 착용 후 엄지와 검지로 인바디밴드를 터치하면 5초만에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것. 노력으로 인한 변화를 수치로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일정 기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진동이 울려 지속적인 자극과 동기를 부여한다.
체성분 분석 기능 외에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차별화된 기술들도 탑재했다.
인바디밴드에는 심박수 측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운동시 최대 심박수의 60~70%일 때 체지방이 가장 잘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바디밴드를 착용하면 심박수를 확인하면서 효과적으로 운동하는데 도움된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 역시 분석해 몇 시간 동안 숙면을 취했는지, 중간에 몇 번이나 깼는지 등을 알려주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인바디밴드는 사용자를 위해 깨어있다.
스마트워치에서나 가능하던 전화나 문자 알림 기능도 탑재했다. 핸드폰을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 두면 연락을 놓치기 쉬운데, 인바디밴드가 블루투스로 연결된 핸드폰의 알림을 진동으로 알려줘 실생활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바디밴드는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밝은 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TPSIV 재질의 밴드로 열이나 자외선에 변색되지 않으며, 유연하고 가볍다. 일상적인 샤워까지 가능한 IP56의 방수 등급, 최대 10일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으로 편의성을 더했으며, 총 10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와 같은 탄탄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세계 가전 박람회 ‘2015 CES’에서 웨어러블 기술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크라우드펀딩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프로젝트 시작 후 펀딩 목표 100%를 가뿐히 달성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인바디밴드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보려는 국내 소비자들의 문의 등 관심도 뜨겁다. 킥스타터를 통할 경우 얼리버드 특가로 제품을 구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이름 각인 신청도 가능하다. 인바디밴드의 킥스타터 프로젝트(
http://kck.st/16NLWRr)는 오는 3월 13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펀딩 방법은 인바디 공식 온라인스토어(
http://store.inbody.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는 개발 마무리 및 사전 주문 물량의 생산과 배송을 완료 한 뒤, 국내와 미국에서 3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인바디 홈헬스사업부 이경희 차장은 “인바디밴드는 천편일률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체성분 분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다이어트 붐을 타고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효과적인 운동과 건강 관리, 편리한 일상 생활 등 신개념 헬스케어 라이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080-578-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