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우려로 강연 취소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메르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6월 12일(금) 6시 30분에 예정된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5개 지역의 강연이 취소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2007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된 대국민 연구성과 확산사업으로, 2014년 재단이 2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6월 13일(토) 오전 10시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예정된 '우수 연구자와 함께하는 토요과학 강연회’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