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하며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입증 ● 공식 홈페이지 내 공시 및 회계 감사보고서 공개하는 등 투명한 사업 운영 통해 신뢰받는 공익법인 입증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은 사회공헌재단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덕목이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가 주관하는 공익법인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별 3점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공익법인 평가 기관으로, 공익법인의재정 건전성과 운영 투명성을 평가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건실한 기관을 인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기반으로 한국가이드스타가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 ‘GSK 4.1’로 심사하며, 이 지표는 최근 3년간의 공시 자료를 활용해 공익법인을 보다 장기적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이번 2024년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재무효율성, 투명성 및 책무성 지표 등, 10개세부 항목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해 종합 별점 3점 만점을 받았다. 이로써 2017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
“최근 Ph+ ALL(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에 있어 Ponatinib(포나티닙)을 활용한 치료법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포나티닙이 Ph+ ALL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급여 확대와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종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근 ‘Ph+ ALL 환자에서 포나티닙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좌담회는 국내 혈액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Ph+ ALL 치료에서 포나티닙을 중심으로 한 최신 치료 전략과 임상적 경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윤재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종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를 비롯해 김동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김병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교수, 윤석윤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이준엽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Ph+ ALL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치료 전략의 발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체 ALL 중 30~40%에서 발견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Ph+ ALL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1. 전시 개요 ● 전 시 명: 2025년 상반기 갤러리 도스 ‘시선 너머’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강유란 ‘곤히 자는 너에게 이불을: 불확실한 미래를 긍정적으로 마주하는 법’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F) ● 전시기간: 2025. 02. 12 (수) ~ 2025. 02. 18 (화) 2. 전시 서문 미래를 향한 긍정 최서원 / 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누구나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한 어린 시절을 거치기 마련이다. 유년기에 경험했던 대부분의 추억은 지금의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것들보다는 다소 미성숙하고 자유로웠을지 모른다. 현실에 본격적으로 부딪히면서 오래전 꿈꾸었던 일들이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이였을 때 간직한 소망은 마음 깊은 곳에 존재한다. 강유란 작가는 그 기억에서 몸을 숨기고 보호하고자 찾았던 이불과 책상, 또는 방 안의 새로운 은신처와 같은 소재를 이용하여 우리가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느꼈던 감각 너머의 세계관을 확장한다. 어렸을 때 나 혼자 혹은 동생, 친구들과 좁디좁은 공간을 직접 만들고 안에 들어가 무한한 상상력을 주고받았던 감정은 현재의 순간에도 많은 이들에게 유대감을 형성하며 깊은 교류로
● 데이비드 베리 박사, 모더나 등 30여 개 기업 창립에 참여한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의 세계적인 권위자 ●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으로 한국 기업과 최초로 협력…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르티스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 의학 박사 학위 및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7곳을 포함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으며, mRNA 기술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의 창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세계적 명성의 권위자로 현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의 리더십 위원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 MIT가 발행하는 MIT 테크놀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의 인척인 양한종 회장·이연미 내외가 양한광 원장의 권유로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양한종 회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의 2호 아너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10억원 이상 기부자)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며 꾸준히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었다. 양한종 회장은“국내 유일의 국가 암 관리 기관인 국립암센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회장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국민과 국립암센터 임직원 여러분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양한종 회장의 기부금은 국립암센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4분기 매출은 71억원으로 8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 ● VUNO Med®-DeepCARS®, 필수의료로 자리 잡으며 매출 지속 견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이예하)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2024년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024년 매출은 259억원(연결 기준감사 전 가결산 수치)으로 2023년 매출133억에서 약 95% 증가한 수치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71억원으로 8분기 연속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024년 약 124억원으로 전년(약 157억원) 대비 약 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대로 인해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2024년 12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총계 3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22% 증가한수치를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약 130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VUNOMed®-DeepCARS®(이하 DeepCARS)가의정갈등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필수의료로 자리잡으며 총 매출을 견인했다. 일회성이 아닌 구독형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매출
● 센텔리안24, 2015년 4월 브랜드 출범 이후 누적매출액 1조 달성 ● '마데카 병풀 정원에서 피어나는 마음'의 콘셉트를 담아 일상 속 감사함을 전하는 스페셜 세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누적매출 1조 달성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리야드(Madeca Cream Riad)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는 50여년 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와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57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인 ‘마데카 크림’부터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인 ‘마데카 멜라캡처 앰플’, 고농축 광채 세럼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마데카 더마마스크팩3 인텐시브 포뮬러’ 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메가 히트 제품인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 ~2024년12월 기준)를 돌파했으며,센텔리안24는 이에 힘입어 2015년 출시 이후브랜드 누적 매출액 1조(2015년
● 2024년 산부인과 로봇수술 1,400례 이상 시행 ● 로봇수술 2명중 1명이 2030여성…가임력보존, 빠른 회복 장점 ● 1988년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도입…산부인과 미세침습 수술 분야 독보적 성과 ● 25년 1월 다빈치 SP신규도입… 최신로봇기기 3대 운영으로 수술 환자 편의성 증대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산부인과는 지난해 말 로봇수술 7,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산부인과 최단 기간 최다 성과다. 2024년 로봇수술을 가장 많이 한 진료과는 산부인과로, 국내 산부인과 로봇수술 건수는 2만 2천여건이다. 강남차병원은 작년 한 해 1,400례 이상 시행했다. 2024년까지 국내 산부인과 누적 로봇수술건수는10만 7000여으로 강남차병원 로봇수술 7000례는 이 중 약 7%를 차지한다. 출산연령의 증가로 젊은 여성들의 자궁, 난소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고가임력 보존이 중요하게 고려됨에 따라 부인과, 난임, 산과가연계된 최소침습 수술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를 찾은 환자 10명 중 4명(40.7%)이 미혼여성이며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43.2%, 40대가39.9%, 20대가10.0%, 50대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