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 계절독감 백신,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2015년부터 2016년’에 유행할 독감백신 (3가 계절독감 백신-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생산에 돌입하였다. 스위스 현재 시간으로 26일(목), 세계보건기구(WHO)는 북반구에서 유행할 독감백신은 작년과는 달리 백신 균주 3가지 중 2가지(H3N2 , B)가 바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발표 즉시 독자적인 인플루엔자 원료 생산 공장을 갖고 있는 일양약품은 본격적인 생산가동에 돌입하게 되었다.유정란 생산방식의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생산이 가능한 ‘EU-GMP’급으로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며, 최대 물량으로 백신 원액을 생산하면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백신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올해 백신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남반구 및 북반구 유행 추천 균주를 확보하여 대부분의 백신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바이알’ 형태로 수출되는 세계 백신시장 진출에 탄력!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인 ‘바이알’ 제조허가를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승인 받았다.금번 ‘바이알’ 제조허가 획득으로 일양약품은 ‘국내 판매’는 물론, ‘바이알’ 형태로 수출되는 세계 백신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심사(Pre-Qualification/PQ)도 진행 중에 있어 백신사업의 글로벌 허브에 대한 목표가 더욱 가시화 되었다.그 동안, 일양약품은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바이알’ 제조허가를 위해 ‘3개 롯트’의 제조실사와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하여 허가를 받게 되었다.일양약품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의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백신 원액을 수입하여 완제 충진하는 국내 백신시장에서 백신의 원액까지 생산하는 국내 2개 업체 중 하나인 일양약품이 최대 물량으로 백신 원액을 생산하면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게 되어 국내 백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기반․자발적인 참여 유도․수혜자 사연 공개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적 분위기 마련한국노바티스㈜ (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이사장: 최성균)이 진행하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이하 ‘Do-gather 캠페인’)이 5, 6차 수혜자를 선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9월부터 이어져 온 약 5개월간의 Do-gather 캠페인을 마무리한다.이번 5차, 6차 수혜자로 최병우 (가명, 남, 58)씨와 유경희 (가명, 여, 56)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최병우씨는 일용직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위암 수술 후 건강이 악화돼 생활고를 겪고 있다.특히, 최 씨의 거주 환경이 열악해 비가 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유경희씨는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두 자녀 모두 지적 장애를 앓고 있어서 유씨의 보살핌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로 주거할 공간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Do-gather 캠페인을 통해 최병우씨는 난방비, 기초 생활비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주거지 개선을 지원받고, 유경희씨는 거주지 마련을
45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 선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지급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2월 24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5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등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201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김지혜씨(가톨릭대학교) 등 81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이필상 이사장은 “유한재단은 평생을 경제발전과 교육에 헌신한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회장 손용석)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장학•교육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사회복지 사업, 시상 사업, 재해구호 사업 등 사회공익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5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780여 명에 이르고 지원금액은 총 9
5개 치료제외에도 희귀의약품 1종, 백신 1종등 허가등재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지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허가 승인한 신약 총 48개 중 자사의 제품 6개가 포함되었고,함량만 다른 동일 제품명의 품목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으로 지난해 가장 많은 신약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식약처가 지난 2월 17일 공개한 2014년 의약품심사정보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신약은 총 48개 품목으로 이 중 제품명은 동일하지만 함량만 다른 품목을 제외할 경우 30개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이중 GSK는 총 5개의 신약을 허가 받아 1위를 기록했다.허가를 받은 5개의 GSK 신약은 호흡기 치료제 ‘렐바엘립타(RelvarEllipta)’와 아노로엘립타(AnoroEllipta)’,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치료제 ‘티비케이정(Tivicay Tablet)’,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프리필드시린지(Prolia Prefilled Syringe)’, 고형암의 골전이 환자에서 골격계 증상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한 치료제 ‘엑스지바주(XgevaInj)’이다.이 외에도 GSK는 지난
병원 대상 자료 배포 및 응급키트 배치한 거점 병원으로 3개 병원 1차 지정멀츠코리아(Merz Korea, 대표 유수연)는 24일, 필러 시술 부작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를 위해 필러 시술을 하는 전문의 대상으로 최소침습성형연구회(MIPS)와 ‘필러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멀츠의 ‘필러 안전캠페인’은 최근 필러 시술의 대중화로 인해 부작용 문제들이 대두되면서 시술 도중 혹은 시술 후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필러 시술 시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생겼을 경우, 의료진이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키트 활용법에 대한 동영상과 전국 거점병원 비상연락망 안내가 되어 있어 유용하다.멀츠는 필러 시술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필러 시술 시 응급상황 발생 대처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멀츠 안전보안관’ 이라는 컨셉을 도입, 미용성형의학 발전을 선도해 온 최소침습성형연구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최소침습성형연구회 이선우 원장은 “쁘띠성형은 간단한 주사요법이지만 주사바늘이 신체부위에 직접 삽입되는 만큼 위험성도 간과할 수 없다”며 “이번에 제작된 응급 키트가 만일의 상황이 발생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소속‘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 진행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지난 16일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예비중학생들의졸업 및 중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1월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캠프 활동 중 ‘나에게 쓰는 편지’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서 아동들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와 축하카드 및 선물도 함께 전달하였다.지난 캠프를 통해 아동들은 청소년기를 맞이하며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을 위해 조별 미션수행, 졸업파티, 체육대회, 청소년 활동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보령중보재단은 올해도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졸업식 행사에서는 보령중보재단 김성원사무국장이푸른학교명예지역아동센터장으로위촉되기도 했다.김성원 사무국장은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명예지역아동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센터
목 ‘염증완화 및 항균’ 이중작용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목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목앤스프레이(이하 목앤)’를 내달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 성분을 혼합한 국내 유일 제품이다.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부종, 구내염및쉰 목소리에도 효과적이다.이 제품은 스프레이 제형으로,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분사하면 된다.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파라벤 등 별도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개가 회전식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한미약품 관계자는“목앤은휴대가 간편해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후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절기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목앤은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3월부터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