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 숨 쉬고 말하고 먹는 기능 모여, 암 생기면 삶의 질에 악영향-환자 4년간 19% 늘어… 조기 진단 중요, 치료 늦으면 장애 남을 수도 -위험인자, 흡연·음주·HPV… 흡연 시 두경부암 발생 위험 15배 높여-초기 증상 없어 조기 발견 어려워… HPV 백신, 두경부암 예방 효과-환자 상태 따른 맞춤치료… 정기검진 필수, 적극적으로 치료 임해야 ‘두경부암’이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두경부는 머리(頭)와 목(頸) 부위, 정확히는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까지 눈을 제외한 목과 코, 입, 귀 부위를 일컫는 말로, 두경부암은 이곳에 생기는 암을 총칭한다. 두경부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 통로이자 목소리를 내고 말을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이곳에 암이 생기면 호흡, 음식섭취, 발성 등에 문제가 생겨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받는다. 또 수술 후에도 장애가 남을 확률이 높다. 남인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두경부암은 빨리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은 것은 물론 두경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모에도 큰 변화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며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 진단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높다고 생각하지만 예방 수칙은 잘 몰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10년 내에 앓을 가능성은 암보다도 심뇌혈관질환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은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회장 이원영)는 여론조사 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올해 6월, 만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평소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65.2%)이 심뇌혈관질환(46.6%)에 비하여 높았지만, 10년 내에 앓을 가능성은 암(45.8%)보다 심뇌혈관질환(48.1%)이 높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언젠가는 심뇌혈관질환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응답 비율은 (67.4%)에 달하였고, 그 이유로는 생활습관 관리 부족(46.7%), 가족력(26.2%), 건강관리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서(12%), 기저질환이 있어서(7.5%) 등이 뒤를 이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인지 정도의 경우, 예방 수칙을 들어 본 적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55.1%),
- 자디앙®, 치료 옵션이 부재했던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영역에서8,9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제시 -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성 심부전 좌심실 박출률(LVEF)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치료제로서 국내 만성 심부전 환자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7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자사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을 포함 심박출률에 무관한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것을 기념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2,3 이번 기자간담회는 대한심부전학회 회장 강석민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가 좌장을 맡고, 조현재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와 윤종찬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연자로 참여해 최초로 만성 심부전 좌심실 박출률(LVEF)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새로운 심부전 치료 옵션인 자디앙®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먼저 ‘거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의 충족, 심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최초의 치료제 자디앙®’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
유기전자재료 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AI 등장 딥러닝으로 유기전자재료 에너지 준위 정확히 예측맞춤형 유기전자재료 개발 가속화 및 비용 절감 기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화학과 박성남 교수와 최동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유기전자재료 발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Artificial Intelligence(AI)인 ‘DeepHL’을 개발했다. DeepHL은 유기전자재료의 특성을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데, 즉 기존 방법 대비 예측 시간을 약 620,000배 단축할 수 있고, 예측 오차를 약 20배 개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돌돌 말 수 있으면서 친환경적이며 무기반도체와 같은 성능을 발휘하는 유기태양전지와 OLED 개발도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출판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국제 저명 학술지 ‘npj Computational Materials’ (IF=12.256, JIF 상위 9.42%)에 7월 11일자 (한국시간 오후 6시) 온라인 게재됐다. 정민석 석사과정생, 정준영 연구교수, 황진효 연구교수, 한민희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제1 저자로, 박성남 교수와 최동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 기업의 새 전략 설명의료기기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수술, 정형외과, 심혈관질환 전인적 치료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이 7월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J&J MedTech’ 리브랜딩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디지털과 결합된 미래 의료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사업부문은 지난 3월 기존 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에서 Johnson & Johnson MedTech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지사의 상호는 기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로 유지된다. 이번 행사는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사업 방향이 소개됐다. 오 사장은 발표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전개되는 최근의 상황을 짚으며, 이에 발맞추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의료기기 뿐 아니라 로봇수술기, 의료용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메디테크 기업으로
글·서종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 다소 생소한 용어인 ‘종격동(縱隔洞)’은 가슴뼈와 척추 사이 흉곽(縱) 안의 빈(隔) 공간(洞)을 의미한다. 즉 가슴 안쪽의 폐를 제외한, 좌우의 흉막강 사이를 이른다. 앞쪽은 가슴뼈, 뒤쪽은 척추, 아래는 횡격막으로 경계 지어진다. 종격동은 기관지, 식도, 대동맥, 심장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주요 장기가 위치하는 곳으로, 낭종으로 부르는 물혹부터 양성종양, 악성 암까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종격동 종양은 종격동에 발생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젊은 층은 대개 양성 또는 원발성 종양이 많지만, 중장년층 이상은 악성, 전이성 종양의 비중이 높다. 40~50대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증상은 종양이 커지면서 압박하는 장기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기관이나 기관지를 압박하면 기침과 호흡곤란이 생긴다. 종양이 식도를 누르면 음식을 삼킬 때 어려움을 겪게 되고, 대동맥을 압박하면 경부의 동맥이 굵어지며 혈액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해 평소에 없던 부위에 정맥이 드러난다. 심장을 압박하면 맥박이 증가하고, 늑간신경을 압박해 늑간신경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후두회귀신경을 누르면 쉰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다보스병원이 2023년 신규간호사를 7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7월 12일 밝혔다. 응시자격 및 전형방법은 2023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 -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기간은 7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우편접수, 이메일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채용 일정 및 제출 서류는 다보스병원 홈페이지 - 다보스이야기 - 채용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다보스병원 총무부 또는 간호부로 하면 된다. 다보스병원은 기숙사 제공, 직장어린이집 운영, 본인 및 직계가족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규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리셉터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현재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병원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환자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간호 인력 확충은 안정적인 의료 환경으로 이어진다며” 용인지역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함께할 열정 넘치는 간호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류신 풍부한 영양보충제 섭취 시 근감소증 있는 노인의 근력 향상 뚜렷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이 풍부한 보충제를 섭취하면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의 근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류신(Leucine)’은 인체의 근육합성 과정에서 신호전달 역할을 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말한다.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으며, 단백질 분해를 막고 합성을 촉진시켜 체내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연구팀은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류신이 풍부한 영양보충제를 섭취시킨 후 임상 변화를 관찰한 6개 연구논문을 선정하고, 메타분석을 통해 류신 섭취가 노인의 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분석 결과, 류신 섭취가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의 근력을 개선하는 데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서로 다른 연구결과를 단일 단위로 표준화하기 위해 이용하는 ‘표준화된 평균차(Standard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