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들과 최신 MRI 및 AI 기술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학의 발전 논의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는 지난14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의 복부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 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최신 MRI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복부 영상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GE 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앤쟈 브라우 (Anja Brau) 박사가 “GE 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 국내 영상의학과 교수님들의 심도 있는 지견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의 ‘간 질환 영상의 혁신: MR 시스템을 활용한 진단 정밀도 향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김민주 교수의 '첨단 복부 MRI: 진보된 확산 강조 영상 및 3D 등방(Isotrophic) 영상 기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김은철 교수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제26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원희 학술상(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원희 학술상은 검안 및 콘택트렌즈학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문적 발전에 공헌하고 학회의 위상을 높인 학회 회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김은철 교수는 ‘눈물층의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 9 검사와 건성안의 증상 및 징후의 상관관계(Annals of Optometry and Contact Lens 2024;23(2):58-63)’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은철 교수는 지난 2017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ASCRS, 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최우수 구연상, 2018년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이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2019년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세광학술상 금상, 2024년 한국건성안학회 최우수 학술상 등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여러 안과학회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소변 관련 배뇨장애에는 크게 과민성방광, 복압성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등 3가지 유형이 대표적이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참기가 힘든 경우, 즉 요절박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빈뇨', 취침 중에 소변이 마려워 자주 깨게 되는 ‘야간빈뇨’, 소변을 참지 못하고 새어 버리는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되어 진다.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이 예민하게 되어 소변이 조금만 차도 바로바로 소변이 마렵고 소변을 참기 힘들게 되며, 참으면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게 되는 것으로 과민성 방광의 가장 심한 형태를 말한다.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자주, 또 강하게 발생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장실을 지나치게 자주 가고, 화장실에 가기도 전 소변을 흘리기도 하기 때문에 직업 및 사회활동이 힘들어 질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수면부족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민성 방광은 우리나라 성인의 20%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다. 복압성 요실금은 재채기나 기침을 하거나 줄넘기 등 운동을 하는 경우에 소변이 새는 것을 말한다. 여성 갱년기가 되어 여성호르몬 수치가
●‘음성 이상=질환’ 인식 필요… 초기에 검사·치료 받아야 ●음성질환 야기 원인 다양… 치료 앞서 원인부터 찾아야 ●치료는 수술보다 음성치료·약물 등 비침습적 치료 우선 ●평소 큰 목소리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로 목 보호 해야 인생은 70%가 ‘말’에서 좌우된다는 얘기가 있다. 또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소리’라고 한다. 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은 누군가와 첫 대면을 했을 때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메시지의 전달요소)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결정적 요인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이미지였다. 상대방의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목소리는 38%, 표정은 35%, 태도는 20%의 영향을 미친 반면, 말하는 내용 자체는 겨우 7%의 효과만 있었다고 한다. 특히 전화로 대화할 때는 목소리의 영향이 82%까지 올라갔다. 그만큼 의사소통에서 목소리 등 이미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진동시켜 발생하는 공기의 파동이다. 마치 손가락의 지문(指紋)처럼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다. 이는 호흡기관, 발성기관, 인두, 구강 등 개개인의 각기 다른 해부학적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 갑작스럽고 과도한 신체 활동이 주원인… 여름철 환자 증가 ‘주의’ ● 신체 활동 후 갑작스런 근육통이나 콜라색 소변 나타나면 의심을 ● 급성신부전 등 합병증 위험, 증상확인 시 신속한 병원 내원 중요 ● 무리한 신체활동 피하고 적절한 운동 찾아 조금씩 운동량 늘려야 최근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됐지만 이틀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훈련병은 완전군장 상태로 연병장 구보, 팔굽혀펴기, 선착순 달리기 등 군기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병원은훈련병이 지나친 체온 상승과 무리한 운동에서 비롯된 근육 손상으로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내렸다. 결국훈련병의 사망 원인은 열사병으로 결론 났지만, 한동안 이름도 생소한 횡문근융해증이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횡문근융해증(橫紋筋融解症,Rhabdomyolysis)은 갑작스럽고 강도 높은 신체 활동으로 인해 근육(횡문근)에 충분한 에너지와 산소 공급이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근육세포가 파괴 또는 괴사하는 질환이다. 횡문근(橫紋筋)은 가로무늬근육이라는의미로, 팔이나 다리 등의 골격근과 같은 일반적인 근육을 말한다. 횡문근이파괴돼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면 근육세포 안에 있는 미오글로빈
● 상지 기능 제약, 유방암 수술 대표적 부작용 ● 최소 1개월간 운동 지속 시 어깨 가동범위‧근력 개선 효과확인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상지 기능 회복에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김승일·김지예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국립암센터 민지희 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수술 직후 조기에 운동을 시행했을 때 어깨 가동범위와 근력 회복 속도가 운동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외과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외과 학술지(JAMASurgery, IF 16.67) 최신 호에 실렸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60%는 어깨 관절 움직임 둔화, 팔 근육 손실 등을 경험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후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적합한 운동 시기와동작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없었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5년간유방암 수술 환자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 연세암병원에서 유방암 수술 환자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했다. 운동군은 수술을 받은
어지럼증(dizziness)은 자신과 주변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말한다. 두통과 함께 신경과를 찾는 환자가 호소하는 가장 흔한증상 중 하나로 대부분 경과가 양호하지만, 간혹 어지럼증 자체가 중요한 신경학적 질환일 수 있어 원인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최근 어지럼증 환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 수는 2023년 101만5119명으로 2014년 73만6635명 대비 10년만에 약 38%가 증가했다. 나승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어지럼증은 시각, 전정기관, 감각계의 변화가 발생하거나 해당 기관 또는 중추신경계에질환이 발생했을 때 나타난다”며 “△차멀미, 뱃멀미와 같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발생하는 경우 △내이의 기능 변화로생기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과 같은 전정기관 이상에의한 어지럼증 △뇌종양, 뇌졸중, 파킨슨증. 소뇌 실조 등의 퇴행성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있다”고 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빈맥 증후군으로 인한 기립성 어지럼 △심장질환, 뇌혈관 협착으로 유발되는 뇌 혈류 부족 △당뇨병 △미주신경성 실신
● 65세이상 안전사고 63%가 낙상… 낙상노인 4명 중 3명 집에서 발생 ● 낙상 위험요인 사전에 제거하고 운동으로 근력 키우면 예방에 도움 ● 통증 있다면 무조건 병원 찾고 골절 의심 땐 119에 도움 요청 연일 이어지는 불볕 무더위로 이른바 ‘방콕(?)’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며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도 있지만,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며 에어컨 앞을 떠나지 못하는 방콕족(族)들이 그들이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이 계속될 땐 평소 운동이 필요한 노인들 역시 대낮 야외활동은 피하고 집안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좋다. 박세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도움으로 여름철 조심해야 할 노인 낙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5세 이상 안전사고 중 63%가 낙상사고= 낙상이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말한다. 낙상사고는 주로 노인에서 많이 발생한다. 박세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의 낙상사고 역시 간과할 수 없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 인대나 뼈 구조가 약해져 있는 노인이나 여성들에게 낙상은 골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