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민간교류의 봄을 열자!” (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와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상임대표 이한용)는 오는 4일(목)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남북 민간교류의 봄을 열자!”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교류재개를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이 진행을,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이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홍익표 의원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정세전망’을 주제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행전략(Action Plan)으로, 이른바 [신 C4I]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승환 회장은 ‘대북제재 하 남북교류협력 추진방향’을 주제로, 현재의 대북제재 상황을 살피고 그 해결방안으로 민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주도형 남북교류협력 방향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재개를 위한 특별호소문을 발표한다. 지난 3월 27일에 선출된 정기섭 제8대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포함한 소속 기업인들이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 ] 개회식 17:00~17:25 - 참가자 소개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및 신약개발 역량에 기여할 것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추구하는 (주)SCL Healthcare(이하, SCL 헬스케어)가 2019년 3월 29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됐다.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이란 임상시험 중에 수집된 인체 혈액, 뇨 등의 검체를 분석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설의 배치 ▲구조 및 면적 ▲시험작업구역 ▲자료보관시설 ▲관리용 시설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춰 식약처의 지정을 받아야 한다. 기존 약물동태지표분석기관과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가운데 유효성과 안전성, 다양한 바이오마커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분석 전문 Central Laboratory은 SCL헬스케어가 유일하다. SCL헬스케어 Central Laboratory는 모기업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의 검체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300건 이상, 연간 80여 건의 신약허가와 관련된 임상시험 분석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SCL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상시험검체분석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신뢰성 높은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4월 9일(화) 낮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당뇨 질환에 관하여 환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당뇨 질환은 신체 내에서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된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적 고혈당은 신체 각 기관의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망막, 신장, 신경에 나타나는 미세혈관 합병증과 동맥경화, 심혈관, 뇌혈관질환과 같은 거대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이번 공개강좌는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의 ‘당뇨 합병증 이해하기’ 강의를 비롯하여 송복례 당뇨병 전문간호사의 ‘당뇨 환자의 성공적인 식이요법’, 정아름 운동처방사의 ‘당뇨환자의 성공적인 운동요법’ 강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내분비내과 당뇨질환 공개강좌 프로그램 ] 시 간 제 목 강 사 12:00 ~ 12:30 당뇨 합병증 이해하기 조재형 교수 12:30 ~ 13:00 당뇨 환자의 성공적인 식이 요법 송복례 전문간호사 13:00 ~ 13:30 당뇨 환자의 성공적인 운동 요법 정아름 운동처방사 한편, 내분비내과
• 2018년 매출액, 전년 대비 1% 증가한 49억8,000만 유로 기록• 미국 테네시주 공장에서 발생한 손실 사고에 대한 보험 보상이 아직 진행되지 않아 EBITDA는 8% 감소한 9억3,000만 유로 기록• 경상이익은 4% 증가한 2억6,000만 유로 기록• 주당 2.50 유로의 배당 제안으로 1억2,400만 유로의 배당액 발생• 전년 대비 2019년 약 5%의 매출 증가, 10~20%의 EBITDA 감소 예상• 순 현금 흐름은 2019년에 확실하게 상승세를 유지하며 작년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 바커(Wacker Chemie AG)는 앞서 이미 발표된 대로 2018년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자체 EBITDA 전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화학 기업 바커는 오늘 연례 보고서를 통해 그룹 매출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49억8,000만 유로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2017년 매출: 49억2,000만 유로). 미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강세와 낮은 폴리실리콘 가격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화학 산업, 특히 실리콘의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 효과가 소폭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EBITDA(이자, 법인세 및 감가상각비 차
검사 전문기관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 산하 ‘SCL하나로바이오뱅크’가 ISBER(국제생물환경자원은행협의회)이 주관하는 생체자원 정도관리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해 ‘DNA 제작 및 보관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NA 정도관리 인증프로그램이란 생체자원은행을 운영하는 기관이 자체적으로 제작, 보관한 DNA자원의 품질을 전 세계의 다른 기관들과 비교 평가해 DNA자원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빙도 조사사업에는 전 세계 51개 유수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SCL은 하나로바이오뱅크가 참여해 DNA의 농도 및 순도 측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SCL하나로바이오뱅크 김동철 은행장(병리과 전문의)은 “이번 인증을 통해 검사 전문기관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인체유래물은행인 SCL하나로바이오뱅크가 DNA 추출 및 보관에 관한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고품질의 연구용 인체유래물 자원을 제공해 연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ISBER은 생물 및 환경시료 등의 생체자원 저장에 관련된 모든 기술적, 법적, 윤리적 관리 문제를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
사회 소외계층 향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받아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은(이사장 권혜령) 2019년 3월 27일 진행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의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포브스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3년 연속 사회 소외 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한 사회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L 헬스케어그룹의 자회사인 하나로의료재단은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상호 공조하여 보다 신속
지역사회 구강건강을 챙기는 청춘지도자(리더)들이 뜬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더불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실천습관 형성,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를 4월 17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도에 발표한 「구강보건사업 1차 기본계획(2017~2021)」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총 10팀을 선정해 3개월(5~7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구강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제작한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주변이웃에게 널리 교육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구강건강 서포터즈 주제 왜?아플 때만 치과에 갈까?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할까?예방이 중요할까?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불소를 사용해야할까? 이번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운영은 대학생들이 직접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가 되어 구강건강관리 실천과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고려해보고, 그 필요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아이디어)과 방법을 발굴·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비뇨기암 예방/치료법, 피부관리, 불면/디스트레스 다루기 등 강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4월 남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 환자의 면역증강을 위한 식사법’(4월4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4월9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비뇨기암 예방과 최신 치료(4월10일 14시, 비뇨기암센터 추설호 교수) △항암치료 시 피부관리(4월16일 14시, 피부과 최지웅 교수) △불면과 디스트레스 다루기(4월19일 11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