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외계층 건강을 지키는 강남베드로병원 척추디스크 전문병원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11월 27일(화), 강남베드로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강남베드로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우리 이웃의 건강을 책임지는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원장은 “인공디스크치환술로 3,800명 이상의 환자들의 허리건강을 되찾아준 강남베드로병원이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려 합니다.”라며, “비용 걱정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주변 이웃을 살피는 강남베드로병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99
- ‘약방’ 전자처방전 자동 수정, 국내 최초 공개- 환자, 병원, 약국의 편의성 제고- 약국에서 환자의 조제 대기시간 줄여 ‘획기적’ 주식회사 민트케어(대표이사 인재환/이하 민트케어)가 ‘2018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모바일 전자처방전 ‘약방’을 선보이며 본격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민트케어는 2018년 11월 24일 개막, 25일까지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2018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가, 민트케어의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민트케어는 전국의 병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민트케어의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민트케어 인재환 대표이사는 별도로 마련 된 ‘약방’ 홍보 부스에서 “4차 산업혁명에 있어 고부가치 산업 중 하나인 헬스케어 산업에 있어 선도 주자가 될 것이며, 특히,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처방전에 있어 기존 종이처방전을 전자처방전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자처방전 ‘약방’ 론칭... 전자처방전에 대한 인식 전환에 앞장서 민트케어가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서비스는 ‘약방’이다. ‘약방’은 기존의 종이처방전을 전자처방전으로 환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는 병원
혈액점도 및 sdLDL 콜레스테롤 등 비만클리닉에서 유용한 검사법 소개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이하 SCL)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에서 비만클리닉에서 유용한 최신 검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인의 비만 유병률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비만은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454만 명을 대상으로 BMI(체질량 지수) 측정 결과에 따른 비만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 수검자의 35.6%인 518만 여명이 비만인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44만 명은 단순비만, 74만 명은 고도비만이었다. SCL은 이번 강연을 통해 혈액점도, Small dense LDL(sdLDL 콜레스테롤), 활성산소 검사 등 비만클리닉에서 시행할 수 있는 진단검사 방법을 소개했다.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위험이 높으며 심혈관 질환을 유발, 돌연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가속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LDL 콜레스테롤이다. LDL 콜레스테롤은 크기와 밀도에
1차적으로 알파콘 콜센터 통해 알파콘 결제 시스템 운영 시작내년까지 국내 300여개 병∙의원으로 알파콘 사용처 확대 및 해외 병원 사용처 확대 예정알파콘 네트워크 병원에 참여 원하는 병원은 신청 가능 병원과 고객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대표 함시원)은 자사 발행 암호화폐인 알파콘(ALP)을 통한 의료비 결제 서비스가 12월 1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적으로 알파콘으로 의료비 결제가 가능한 병원은 서울 리파인 피부과&성형외과, 메이크성형외과, 굿라이프치과병원, 자향한의원과 인천 지오의원 등이며, 내년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한 협력 병원 수를 전국적으로 300여개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알파콘 네크워크 병∙의원에 합류를 원하는 병의원은 알파콘 콜센터(1855-0023)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적합성 확인 프로세스를 통해서 선정이 될 예정이다. 알파콘 네트워크 병의원으로 선정이 되면, 해당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을 시 알파콘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며, 현재 약 167조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시장(출처: 코인마켓캡 2018년 11월 21일 8시 기준)의 코인 홀더들을 고객으로 유치 할 수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039230)가 종속회사인 폭스브레인홀딩스의 유테크 주식 및 경영권을 BP그룹의 종속회사 비피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2일 공시했다. 양도 대상은 폭스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77만 6,053주(지분율 4.54%) 및 경영권으로 총 100억 원 규모다. 에이아이비트의 종속회사인 폭스브레인홀딩스는 부동산 및 금융 컨설팅 법인이다. 에이아이비트는 폭스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유테크의 경영권 및 주식 매각 후에도 유테크 주식 79만 6,432주(지분율 4.66%)를 보유하게 된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이번 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통해서 1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어 재무건전성 및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비트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업체로 LG디스플레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대만, 중국 등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유파마디자인을 통해 광역동 암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에도 진출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기존 핵심 사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미래형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회사 가치를 높이고
- 응급의학과 전문의 기동훈 대표 ‘의사간 소통창구 부재 갈증 해소’ 목적 개발- 의사 전용 모바일 플랫폼 메신저, 의학용어 자동완성기능 및 세미나/학회 정보 제공 (주)메디스태프(각자대표 기동훈, 한명재)가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최초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메디스태프(MEDISTAFF)’를 2018년 11월 22일 공식 출시했다. ‘Better Security, Better Network, Better Healthcare’ 라는 비전을 가진 메디스태프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을 통한 의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면서 프라이버시는 엄격하게 보호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로 인해 의사들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의사간의 빠른 소통이 가능해져, 환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와 만족감 높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전용 메신저가 없어 유출이 우려됐던 민감한 의료정보와 환자정보들도 메디스태프의 철저한 보안 기능으로 유출의 우려 없이 의사간 소통이 가능하다. 메디스태프는 크게 네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 철저한 보안기능 기술을 활용한 익명게시판 서비스 ▲의학용어 자동완성 기능
전문인력 교육훈련 증진국제적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베트남 의료기업인 MEDLATEC과 전문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을 위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단검사 분야 발전과 국제보건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 교육훈련 △연구 프로젝트 협업 △전문인력 교환 △상호 이익증대를 위한 정보 및 기술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EDLATEC은 1996년 설립되어 베트남 내에 종합병원과 전문 검사센터를 보유한 의료기업으로 성장했다. 검사센터는 진단면역(화학), 미생물, 진단혈액, 진단병리 등 검사 분야에 의료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일평균 3만여 건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MEDLATEC은 베트남 실정에 맞는 최상의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선진화된 진단검사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SCL과 협력한다고 이번 MOU 취지를 설명했다. SCL은 베트남 MEDLATEC의 연구원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인력을 현지로 파견해 국제적 수준의 임상검사 기술을 전달하는 등 체계적 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또한 양국 상호간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국내에서 제조한 줄기세포치료제로 해외임상 및 수출 가능해져 네이처셀은 라정찬 박사가 발명한 ‘줄기세포의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미국출원번호:15/126,231)의 미국특허가 등록 결정되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본 특허기술은 네이처셀이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알케오스템’의 임상시험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 즉, 한국의 알바이오에서 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미국으로 냉장 운송하여 미국 병원에서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다. 기존의 기술로는 줄기세포의 냉장 유통기간이 최대 3일이어서 국내에서 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해외로 수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금번 특허등록 결정된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냉장 유통기간이 9일 이상 유지됨으로써 국내에서 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해외로 보내 임상시험은 물론 수출이 가능해졌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라정찬 박사는 “2016년 한국에서 등록된 특허에 대하여 75%의 지분을 네이처셀, 알바이오, R-Japan에 각 25%씩 무상 증여한 바 있으며, 금번 미국에서 특허 등록의 경우도 같은 내용으로 증여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도 우리 기술이 인정받아 기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