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오늘도 고기먹었니?” 관심 표현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의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을 통해 생명존중문화조성에 동참했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괜찮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숨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 세레모니를 통해 지인, 친구 등에 안부를 전달하는 전국민 캠페인이다. 노사연은 “서로들 너무 혼자만의 세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안부를 건네며, “괜찮니? 별일 없어? 밥 먹었어? 라는 인사말과 잘 지내지? 라는 관심이 필요한 시대”라고 전했고, 이에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오늘도 고기먹었어?”라고 물으며 훈훈한 부부애와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을 통해, 가수 배기성에게 안부를 건넸으며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내서 결혼까지 했다. 결혼 후 또 생각지 않던 고민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 괜찮니?”라고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하는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괜찮니?”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을 지목한 뒤, 안부 인사를 전하고 공중에 키스 세리모니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제2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회 결과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5일 유한재단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 고등부 대상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중·초등부 대상은 유한재단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이 밖에 각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및 입선자들에게도 장학금이 지급된다.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며, 글짓기에 대한 관심과 사고능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유한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유한동산에서 개최된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3억 7,500만 유로로 14% 신장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 14.6%순이익 9,600만 유로 기록 전년동기 대비 23% 성장부정적인 환율 효과에도 분기 최대 실적 달성2018년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상향 조정: 전년 9억2,500만 유로 대비 5~10% 사이 성장 기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2017년 사상 최대 실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한데 이어 2018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랑세스의 1분기 매출은 25억 6,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24억 100만 유로에서 7% 증가했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지난 해 같은 분기 3억 2,800만 유로에서14% 대폭 상승한 3억 7,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랑세스는 2017년 인수한 켐츄라(Chemtura)와 2018년 2월 인수한 솔베이의 인계 화학제품 비즈니스가 실적 호조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정적인 환율효과로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전년동기 14.6%에서 1% 증가에 그쳤다. 당기순이익은9,600만 유로를 기록, 전년동기 7,800만 유로 대비 23% 증가했다. 마티
척수장애인들의 배뇨장애 및 성기능 보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연 개최, 참가자들 열띤 호응 연세합동비뇨기과 민영기 원장은 지난 5월 11일 수원 알렉스72호텔 컨퍼런스룸에서 경기도 척수장애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척수 장애인의 비뇨기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 날 강연은 경기 척수장애인협회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기능 장애 및 배뇨곤란’, ‘원활한 방광기능 유지를 위한 신기능 보전’ 등 척수장애인들의 비뇨기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민영기 원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신청 인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강연 후 ‘배뇨 기능을 유지 위한 올바른 자가도뇨법’, ‘인공적인 임신 방법’, ‘성기능 치료 비용 및 보험적용’ 등 질문만 약 1시간 동안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세합동비뇨기과 민영기 원장은 “척수장애인들은 보통 배뇨장애, 요로결석, 요로감염 등 비뇨기과적 합병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며 “이번 강연에서 비뇨기 관련 문제들로 많은 고민을 갖고 있는 척수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4차 산업혁명 트렌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앞둔한국 대학들 한자리 모인다하버드, MIT 등 세계 100대 대학 실사례 공유 통해 클라우드 도입 가능여부 살펴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5월 1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University Cloud Computing Day>를 개최한다. 고려대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Trend의 중심이 됨에 따라 대학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논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대학기관이 발빠르게 적응하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정보화협의회 회원들 ▲주요 대학 정보전산 및 정보통신처장 ▲전국 각 대학 전산관리자 및 개발자 ▲대학 경영학과, MBA과정 및 컴퓨터공학부 교원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열린다. Vincent Qusah 아마존 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 교육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Cloud computing is New Norm’이란 주제로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
세계 최초 실용화에 성공한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기술, 해외 환자 문의 잇따라 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은 일본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 세계 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한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치료기술과 미국 임상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잇따르면서, 이를 접한 해외 환자로부터 치료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5월 11일 밝혔다. 기술연구원은 미국을 비롯한 서양에서 해외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치료절차, 필요검사항목, 치료비용 등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처셀 미국 관계사인 스템셀바이오(StemcellBio Inc.)가 미국, 유럽 환자 유치 및 상담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고, 일본에는 해외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재생의료 치료협력팀을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일본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는 2주 간격으로 회당 2억셀 씩, 총 10회에 걸쳐 정맥 내에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스케쥴로, 미국, 유럽 환자들의 치료비는 1인당14만불로 확정되었다.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은 금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립니다.전국 교사, 학부모, 수험생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 2018학년도 전형결과 안내, 진학 및 대학생활, 진로 등이다.상담 대상은 고려대 입학전형 및 진학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가능하며,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려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상설 운영되는 국내대학 최초의 입시전문 상담센터다. 그동안 대학 입학부서에서 전화 상담을 받거나 비정기적 방문 상담은 진행하였지만 수험생, 학부모, 교사 대상 사전예약을 통한 1:1 면대면 종합 입시상담의 장을 마련한 것은 고려대의 진로진학상담센터가 국내대학에서 최초다. 고려대 관계자는 진로진학상담센터 설치와 운영을 통해서 체계적인 입시정보 제공을 함으로써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목말라했던 수험생, 학부모들
초등학교 저학년 전후로 시력 발달 완성돼… 이 시기 눈 건강 관리는 필수오메가-3에는 망막 구성성분인 DHA 함유…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줘 요즘 아이들은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사용하곤 한다. 어린 아이들도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같은 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여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전후의 성장기는 눈 건강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부모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 3가지를 알아본다. ▶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는 아이에게 오렌지맛 오메가-3 오메가-3는 망막의 구성성분인 DHA와 EPA로 구성된 불포화지방산으로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으로 꼽히며, 주로 고등어, 참치 등과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호두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평소 식단에 오메가가 풍부한 식품을 일일 권장량에 맞춰 구성하기는 어려울뿐더러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아이들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의 ‘츄어블 오메가-3’는 어린이 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