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분석하고 알파콘 토큰 받자 !최대 5만 알파콘 토큰 교환권 증정 이벤트 진행유전자 검사 서비스 구매 시 최대 5만 알파콘(1ETH=100,000ALP 기준) 교환권 증정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각자대표 함시원, 유연정)가 my23healthcare.com 사이트 오픈 기념, 유전자 검사 서비스 구매 시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요청을 한 고객 선착순 2,300명 대상으로 ‘알파콘(ALP)’ 토큰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파콘 토큰은 싱가폴 법인 알파콘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발행되는 토큰이다. 알파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은 각 개인에게 헬스케어 데이터의 소유권을 주고 저장, 유통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헬스케어 데이터 제공 및 유통에 동의할 경우 정해진 비율에 따라 알파콘 토큰을 받게 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특히 알파콘 네트워크 컨소시엄 기업 중, 5만명 이상의 의사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 최대 의사커뮤니티 플랫폼인 “닥플”을 운영하고 있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 물질에 대해 우리 몸이 과민 반응을 하는 것으로 코 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 가려움증 등의 네 가지 주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과 소아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지난해 약 684만명이 진료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2015년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3월에 평균 20.4%로 증가하고, 5월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동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알아본다. ■ 알레르기 비염 방치하면 수술까지 해야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등 어떤 특정 항원(원인 물질)에 의한 특이한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된다. 이러한 면역 반응은 혈액 내의 특이 면역 단백질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소아 때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코는 항상 막혀있게 되고 이차적 감염이나 합병증 등으로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 천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적으로 지속 시 코 안에 물혹 등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항생제 등의 약물뿐 아니라 수술이 필요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진단을 위해 코 안을 살펴보면 코
무릎 무릎 통증의 주범 골관절염, ‘염증’부터 잡아야 무릎 골관절염은 무릎 뼈 관절 연골이 닳아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이에 따라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함께 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이다. 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할 뿐 아니라, 타 부위에 발생한 관절염보다 증상이 심하고, 환자들의 불편함이 가장 크다. 지금껏 골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의례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노인성 질환이 아닌 다양한 원인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골관절염이라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대개 골관절염은 연골 마모에 의한 질환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 학계에서는 선천성 면역체계의 염증 과정을 포함하는 질환으로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2011년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Osteoarthritis and Cartilage)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골관절염은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가 필요한 복잡한 질환이며, 염증성 매개체들에 의해 증상이 악화된다는 인식과 함께 ‘연골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골관절염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변화하고, 복합적인 발병 기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골관절염 치료법에 대한 다양한 논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세계 최신 의료시스템 소개 및 국내 보건의료 현안 토론 ‘2018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4월12일, 13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버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부터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리는 ‘2018 KHC’는 9회째로 매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병원경영 전문가는 물론 보건의료 분야의 석학을 초청해 진화해가는 병원 및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과 병원경영 기법 등 병원관련 최신 지식을 국내에 빠르게 알리고 전파해 왔다. ‘2018 KHC’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최신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 등을 논의하게 된다. 행사 첫 날인 4월12일(목)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헬스케어 리더십’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열어갈 의료시스템의 혁신(토니 콜겟 구글 딥마인드헬스 전략파트너십 리더) △영국 국가의료가 지향하는 미래병원(브루스 케오 전 영국 NHS메디컬 디렉터) △싱가포르가 추진하는 헬스시티 프로젝트(푸이 킴 총 탄톡생병원 시설기획부문 디렉터) 등이 발표된다. 기조연설에서는 ‘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충제 유한양행 해피홈에서 방충제 ‘좀벌레아웃’이 출시되었다. 깔끔하고 산뜻한 포장의 해피홈 좀벌레아웃 제품은 소비자가 의류 보관 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고려하여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하였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기후 변화가 많고, 습기와 해충 때문에 의류보관이 쉽지 않다. 또한 방충제 향이 옷에 배기 쉽고, 바쁜 일상 중에서 방충제 교체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오랜 시간 옷장에 보관하는 의류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방충제가 필수적이다. 유한양행 ‘해피홈’에서 출시된 ‘좀벌레아웃’ 방충제는 옷장용과 서랍용으로 나누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의류에 냄새가 배지 않는 무향 방충제를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좀벌레아웃’은 옷장용 3way 구조로 설계되어 옷장 구석구석 휘산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트가 설치되어 편리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으로 유명한 울마크 어페럴케어를 인증받은 제품으로 울 제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외국 기업 제품들이 과점하고 있던 살충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로, 출시 2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약 12%대에 진입하였다. 해피홈 브랜드는 FI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17년의 연말이 다가왔다. 이맘때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이 줄을 잇는 경우가 많다. 송년 모임 분위기가 많이 건전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술(알코올)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자리가 많다. 하지만 쉴 새 없이 술자리를 갖다간 연말에 예상치도 않았던 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B형이나 C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게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 간경변증, 간부전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고,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결국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간암은 간염에서 시작된다. 간염은 간세포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간염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와 알코올이며, 이것 외에도 다양한 약물과 자가면역 등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오늘은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윤영철 교수의 도움말로 간염과 간암에 대해 알아본다. 만성 간염 ⇒ 간경변증 ⇒ 간암으로 이어져만성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고 재생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발생되는 섬유화로 인해 간 자체가 딱딱하게 변하는 것을 간경변증이라고 한다. 간경변증이 진
유한킴벌리가 4세 미만 영유아를 자녀로 둔 육아맘 300명을 대상으로 아기물티슈 사용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드러운 촉감’, ‘도톰한 원단’, ‘배어 나오지 않음’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선택했다.아기물티슈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원단의 경우, 주로 합성레이온과 천연펄프, 코튼 등이 사용된다. 합성레이온 원단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으며, 천연펄프 원단은 부드럽고 도톰한 느낌을 주며, 수분 흡수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사에서 엄마들은 아기물티슈 사용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피부에 닿을 때 촉감이 부드러워야 한다(32.3%)’, ‘원단이 도톰해야 한다(21%)’, ‘물티슈 사용에 있어 오염물질이 배어 나오지 않아야 한다(16.7%)’고 답변했다.기존 구매 제품 사용 시 불편했던 상황으로는 ‘한 장씩 뽑히지 않고 여러 장이 뽑히는 경우 (59.7%)’를 가장 많이 답했으며, ‘개봉한 팩을 다 사용하기 전에 물티슈의 수분감이 줄어드는 경우(28.7%)’, ‘원단이 얇아 닦을 때 오염 물질이 배어 나오는 경우(17%)’를 꼽았다.아기물티슈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도는 아기 대변 처리(일 평균 5매) 이며, 이 경우, 제품 사용 시, △ 한
해외 유명 브랜드 립밤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프랑스 소비자 단체 'UFC 크 슈아지르'가 유명 브랜드 립밤을 조사한 결과 전체 21개 제품 중 10개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지난 9월 29일 보도했다. 립밤에서 발견된 발암물질은 MOSH(포화 탄화수소 미네랄 오일)와 MOAH(방향족 탄화수소 미네랄 오일)다. MOSH를 삼킬 경우 간이나 림프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MOAH는 근육조직에 축적되며 부작용을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위험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립밤 브랜드는 이브로쉐, 가르니에, 라벨로, 카멕스, 라로슈포제, 보아론, 아벤느, 르쁘띠마르세유, 압토니아, 유리아주 등 10개이며, 이 중에서 카멕스, 라로슈포제, 유리아주, 아벤느 등은 현재 국내에도 유통되고 있다. 발암물질 논란이 불거진 브랜드들은 공식 성명을 내며 조사 결과를 반박했다. 이브로쉐는 "자사의 모든 제품들은 유럽 코스메틱 협회의 권고량을 준수한다"고 밝히며 "화장품 안전성 모니터링을 엄격히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멕스도 "미국 화장품 및 피부 제품에 사용되는 화이트 미네랄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