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3일 두통의 날 맞아 편두통 인식 개선 위한‘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 진행 ● 모의고사, 포춘쿠키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편두통 오해 바로잡고 환자들의 어려움 공감하는 시간 가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월 23일 두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한국애브비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23일은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한 두통의 날로, 1주일에 2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 3개월 안에 두통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원발두통인 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구역, 빛, 소리, 냄새 공포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학업, 직장 생활 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령대(15세~49세)에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1위로 꼽힐 정도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때문에 두통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2], 필요시 편두통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예방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2
● ‘24년 누적 매출액 1,389억 원, 영업이익 2.3억원 ● 블록버스터 의약품 3종 및 탈모치료제군, 당뇨치료제군 성장으로 영업매출 전년 대비 11% 증가... 특화전략 성과 입증 ● HL192 임상1상 탑라인 결과 발표, mRNA 치료제 개발 기술 도입등 R&D 성과 ‘가시화’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2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389억 원, 영업이익은 2.3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블록버스터 제품을 비롯해특화 품목인 탈모치료제군과 당뇨치료제군에서도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영업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21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부터 프로바이오틱스와 탈모치료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특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결과다. 실제 ‘바이오탑’은지난해 서울대병원, 길병원, 고대안산병원, 이대서울병원 등 주요 16개 병원에 안착하며 병원 영역에서의 저변을 확장해 전년 대비 37.1% 증가한 1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0
● 일∙가정 양립 실현 노력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임직원 건강∙웰빙 중심 근무환경 구축, 국제 WELL인증 골드 등급 달성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임직원의 웰빙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WELL 인증’ 골드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MSD는 제약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네 가지 핵심 가치인 ▲의료 접근성 향상 ▲직원 웰빙 ▲지속 가능한 환경 ▲윤리와 가치를 중심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직원 웰빙 가치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로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한국MSD는 일과 가정의
● 캐나다보건부, ‘클라리티 II(CLARITY II)’ 제모에 대한적응증 승인 ● 가성 수염 모낭염, 혈관모반, 선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 이어 네 번째 ●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캐나다 직영 체제 도입으로 매출성장 등 성과 도출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자사의 레이저 기기 ‘클라리티 II(CLARITYII)’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리티 II는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승인 내용 변경을 통해제모(hair removal)에 대한 적응증을 새롭게 확보하고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 클라리티 II는 △가성 수염 모낭염(pseudofollicular barbae) △혈관모반(port-winestain) △선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congenital melanocytic nevus)에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클라리티 II는네 번째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 2019년 출시된 클라리티 II는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스테디셀러 장비 ‘클라리티 프로(CLARITYPro)’의 후속 모델이다. 엔디야그(Nd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고영한)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온누리상품권(49,000,000원)을 지원 받아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700가구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의 후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연계로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연합하여 매년 명절마다 키트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각 350가정으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삼성1동‧삼성2동‧청담동 주민센터,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강남시니어플라자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서초행복e음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어르신으로 선정했다. 키트박스는 한 상자 당 70,000원 상당의 약과, 떡국떡 등 10종 식료품들로 명절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끔 구성했다. 식료품들은 강남개포시장에서 구입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전달식은 1월 21일 화요일, 강남개포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KB국민은행 강남지역그룹대표 고덕균 부행장, 윤민석 구의원, 개포2동주민센터 관계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고영한 관장,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전경아 관장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다.
● 부드러운분사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 가능 ● 비강세척 대표품목 “피지오머”에 이은 코 건강 관리 제품 라인업 확장 [이미지] 유유제약, 코 건강 관리 코잘에스 나잘스프레이액 출시 유유제약이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생리식염수 일반의약품 ‘코잘에스 나잘스프레이액’을 출시했다. 코잘에스나잘스프레이액은 코점막 분비물 또는 화농(곪음)성으로 인한코막힘에 비강(코안) 세척,비점막 건조증상의 완화 효능•효과가 있으며 비강 내 분사가 익숙하지 않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게 부드러운 분사압을 제공한다. 20ml 소형 사이즈로 1회분사 시 100mcg가 분사되어 한 병 기준 약 200회사용이 가능하며 파우치, 옷 주머니 등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유유제약은비강 세척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2001년 프랑스 직수입 완제의약품인 피지오머 비강세척액을 출시하며국내 시장을 개척했으며 이번 코잘에스 나잘스프레이액 출시를 통해 코 건강 관리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스테디셀러인피지오머 비강세척액은 코 속 이물질 제거 및 코막힘 해소를 위한 세척, 신제품인 코잘에스 나잘스프레이액은영・유아 코막힘 완화와 외출 시 건조한 코
● HK이노엔, 대장암 및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 담당 ● 보다 많은 환자에게 아바스틴 치료 혜택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 규모 강화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HK이노엔(대표이사 곽달원)이 지난 20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대장암과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로슈는 아바스틴의 임상적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적 연구 및 임상 진행과 더불어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의 병용요법5으로써 환자 혜택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바스틴은 ‘암을 굶겨 죽인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구현한 최초의 신생혈관생성 억제제로,[1]지난 2004년 FDA 허가를 받은 뒤[2] 약 20년 간 전세계 420만 명 이상의 암 환자에게 처방됐으며, 매년 34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해왔다.[3]한국에서는 2005년 전이성 직결장암에 대해 최초로 허가 받은 후 점차 영역을 넓혀 현재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상피성 난소암, 자궁경부암, 교모세포종 등 총 7개 암종에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
● 랩콥(Labcorp)과미국 환자 409명 대상 연구 결과, 노을 AI가 표준 검사서 놓친 위음성 사례 정확히 판별 ● 민감도,특이도, 양성 예측도, 음성 예측도에서 노을 AI 정확도 모두 100% 기록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MAL’의 AI 진단 성능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가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에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미국 최대 진단 랩 체인 랩콥(Labcorp)과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연구는 미국 내 랩콥의 레퍼런스 검사실에서 수집된 409개의 혈액 샘플을 기반으로 표준 현미경 검사와 노을의 miLab™ MAL 진단 결과를 비교해 진행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컬럼비아특별구, 메릴랜드에 등 총 5개 지역 검사실에서 샘플이 수집됐다. 연구 결과, miLab™ MAL은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양성 예측도(PPV), 음성 예측도(NPV)에서 모두 100%를 기록하며, 표준 현미경 검사보다 우수한 진단 성능을 입증했다. 표준 현미경 검사의경우, 민감도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