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1] 세 가지 용량(75mg,150mg, 300mg) 제공하는 PCSK9 억제제[1],[2],[3],5,6,7 ● 프랄런트®펜주 300mg, 4주(1개월) 간격 투여로 LDL-C 감소 효과 유지, 치료 지속 및 환자 순응도 개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PCSK9 억제제 프랄런트®펜주(Praluent®, 성분명: 알리로쿠맙) 300mg가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등재와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 프랄런트®펜주 300mg은 이번 고시에 따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했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100mg/dL)와 스타틴 불내성의 경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가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투여했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70mg/dL)에 추가 투여 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다.[1],[2] 프랄런트®펜주 300mg은 기존 용량과 유사한 LDL-C 저하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4
●이전항암화학요법 이후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ESCC) 성인 환자 대상 급여 적용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면역항암제, 테빔브라(티슬렐리주맙) [1] ●미충족수요 높았던 식도암에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 기대 글로벌 항암제 전문 기업 베이진코리아(대표 양지혜)는 4월 1일부터 면역항암제테빔브라(성분명: 티슬렐리주맙)가 식도편평세포암 환자의 2차 이상 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1 27일에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공고 개정’에 따라,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재발 또는진행된 절제 불가능, 재발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ESCC)의2차 이상 치료제로 테빔브라의 급여 처방이 가능하며, 선행화학요법 또는 수술후보조요법 치료도중 재발하거나 종료 후 6개월 이내 재발한 경우도 포함된다.1 식도암 치료 영역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면역항암제치료 옵션으로는 테빔브라가 유일하다. 국내 식도암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23% 증가했으며, 원격 단계에서5년 생존율은 약 7%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
● 2위 브랜드와 압도적인 격차 및 역대 최고 점수로 7년연속 1위… 브랜드 충성도·인지도 모두 최고점 ● 국내 최초 하나의 파스에담아낸 냉온찜질 효과… 탁월한 제품력 및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호평 ● “신신제약의 파스 전문성과 리더십 인정받아… ‘플렉스시리즈’ 등 파스 업계 혁신 이어나갈 것” 대한민국 대표 파스 ‘신신파스 아렉스’가 올해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의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소염진통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첫 1위에 오른 이후 7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파스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위 브랜드와총점 163점 이상의 압도적인 격차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브랜드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의 모든 세부 항목에서 가장
●가짜내성' 제거 통해 원발암 · 전이암 동시 치료 가능 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세계 최초의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전임상 결과, 페니트리움이 암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남이 밝혀졌다고 24일 발표했다. 해당 연구의 구체적인 자료는 4월 25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5년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공개된다. 이번 실험은 전임상 전문기관 '노드큐어'(NodCure)에서 수행됐다. 7주령 C57BL/6 암컷 마우스를 대상으로 파클리탁셀 단독투약군과 페니트리움 병용투약군을 비교한 결과, 파클리탁셀 단독투약군은 종양 크기가 무투약군 대비 4.55% 감소에 그쳤고, 전이는 무투약군 대비 오히려 115.13% 증가했다(P<0.0001). 반면 페니트리움 병용투약군은 종양 크기가 무투약군 대비 최대 36.22% 감소했고(P<0.0001), 전이도 무투약군 대비 85.7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P<0.001). 모든 항암제는 반복 투여할수록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항암제는
● 3월부터 아토피피부염 청소년 환자 대상 린버크 30mg 용량 허가[1]및 건강보험 급여 확대 적용[2] ● 3상 임상의 청소년 환자 추가 분석에서도 효과와 안전성 확인8-9 ● 김병수 교수 “린버크, 두 가지 용량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용량 조절 유연성 높아져 더욱 효과적인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 기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의 선택적, 가역적 JAK1 억제제이자 1일 1회 경구용 치료제인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Upadacitinib) 30mg 용량 제형이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청소년(12세 이상)의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허가받았다.1 또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건강보험 급여도 확대 적용2되었다. 린버크서방정30밀리그램은 기존에 전신요법 대상인 성인(18세 이상)의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허가받았으며1,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중증 성인 환자에서 보험급여가 적용되었다.2이번 적응증 허가 및 급여 확대에 따라 40kg 이상인 청소년(12세 이상)에서도 개별 환자의 증상을 토대로 린버크 30mg을 1일 1회 투여가 가능1하게 됐으며, 중증 청소년 환
● 개별 인정형 원료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포함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도 함유해 ‘비젼 헬스’는 뉴트리라이트만의‘스펙트럼 포뮬러’를 통해 설계됐다. 눈 노화 관리에 필수적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비롯해 어둠 속 시각 적응을 돕는 베타카로틴 및 항산화 작용을하는 토마토 추출물(라이코펜)을 주원료로 함유한다. 이와 더불어,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포함하고있다. 주요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은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형 원료[1]로허가를 받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추출에 가장 적합한 전용 품종의 마리골드 꽃(금잔화)을 각각 재배해 독립 추출 후 배합했다. 불순물을 줄인 고순도의 루테인(10mg)과 지아잔틴(2mg)을 균형 잡힌 배율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의 우수한 효능은 인체적용시험[2]에서도입증됐다.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섭취군에서 시신경이 가장 밀집해 있는 황반의 색소 밀도가 유의미하게증가하고 혈중 루테인과 지아잔틴 농도 역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이사는 “암웨이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비전에 기반해 건강 수명 늘리기에 집중한 종합 웰니스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
● 시판 후 조사에서 장기 복용 약효 및 안전성 확인 ● 관절염 앓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에서 약효 확인, 적응증확장 ● 파트너십 다각화로 국내외 시장 확대 가속화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곽병주)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신약 ‘제다큐어’가 시판후 조사에서 장기복용 약효와 안전성이 확증됨에 따라 유통망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엔티파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표적 뇌세포 보호 신약 제다큐어는사람의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돼 2021년 2월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용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았다. 현재 국내동물병원 2,000여곳에서 처방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진행된 시판후 조사를 통해 제다큐어의 장기 복용 약효와 새로운 적응증이 밝혀지고 있다. 시판 후 조사는 허가 받은의약품에 대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재검증 하는 절차이다. 40여개 동물병원에서 진행된 시판후 조사결과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초기, 중기, 말기 반려견에 제다큐어를6개월 이상 투여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으며 장애개선 효과가 확연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장애지수(CCDR) 평가(5
●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1],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 진입 ● 임직원 함께 베이포투스® 출시를 응원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메시지 모아 영유아 가정의 부담 덜기 바라는 마음 전해 ● 베이포투스®, MELODY 임상 및 실사용 증거 통해 유의한 RSV 관련 하기도 질환 예방 효과 확인1, [2]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1](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Beyfortus ®, 성분명: 니르세비맙)1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1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베이포투스®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로[i],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치료를 요할 수 있다.[ii]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 소아 폐렴의 가장 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