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바스AI + 셀바스헬스케어 융합 비만환자 관리 솔루션, 환자 셀프케어 솔루션,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 ● 셀바스헬스케어 전자동혈압계, 가정용혈압계 등 신제품 공개 ● 메디아나 인수 통해 ‘AI 원격의료’등 메디테크 혁신 주도 셀바스AI(KOSDAQ 108860)와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가 KIMES 2024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신장계 등의 의료기기와 접목시켜 ‘The Icon of Digital Healthcare’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환자관리 솔루션 ▲병원 내 환자 셀프케어 솔루션 ▲기업 임직원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자동혈압계BP600 ▲가정용 전자동혈압계 BP 2000 / BP 4000,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플러스 등 신제품 4종도 공개한다. 셀바스는 지난 1월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KOSDAQ 041920)를 품으며 본격적으로 AI 의료시장 공략에나섰다. 셀바스 양사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AI 기술, AI 인식 기술, IoT 서
● 환자감시장치∙자동심장충격기∙기계식가슴압박장비 등 대표 제품 한 자리에 ● AI의료 음성기록 제품∙의료정보서버기반 차세대 CMS 공개 ● 셀바스AI∙셀바스헬스케어와 협력해AI 의료 시장 혁신 주도 ▶ 메디아나 환자감시장치 V20a, 자동심장충격기(AED) A16 국내 대표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KOSDAQ 041920)가 KIMES 2024(Booth NO : Hall C 360)에서 환자감시장치(PatientMonitor), 자동심장충격기(AED), 기계식 가슴압박장비 등 자사의 핵심 제품뿐 아니라셀바스AI(KOSDAQ 108860)등과 협력을 통해 AI 의료시장을 혁신할 제품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환자감시장치 중 VSM(Vital Signs Monitor) 대표제품 V20a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의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발되었다. 환자의 혈압, 산소포화도, 체온, 맥박수 등 생체 정보를 자동으로 병원 내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ManualInput 기능을 활용하면 장비에서 지원하지 않는 환자의 생체 데이터(심박수, 산소 투여량, 멘탈 등) 또한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다. 자동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검사실 도입 가능해져 핵산 추출부터 검사 결과 도출까지 단일 장비 안에서 진행, 한번에 최대 6가지 검사결과 동시 제공시약 및 소모품 교체 등을 위한 작업시간의 획기적인 감소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27일 컴팩트한 사이즈의 분자진단 전자동화 시스템 cobas 5800 이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국로슈진단은 cobas 5800부터 cobas 6800과 cobas 8800 시스템 까지 다양한 전자동화 분자진단 장비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를 비롯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 성병, 장기이식과 관련된 감염병으로 인해 의료 수요를 관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단검사 시스템 도입이 동반되어야 한다. cobas 5800은 가로 134cm, 너비 79cm, 높이 175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이 있는 검사실에서도 분자진단 전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검사에 필요한 시약과 소모품을 장비 안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적인 효율성과 검사 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cobas 5800은
박스20여년간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 내 전문성과 사업 역량 발휘, 향후 박스터코리아 성장 견인 기대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는 10월 1일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으며 이어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대표는 박스터 신장사업부 주요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임 대표는 한국MSD, 한국BMS제약 등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영업마케팅 및 경영전략 사업부를 두루 거친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 대표는 2000년 한국MSD에 입사해 안과 및 정신신경과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다이버시파이드(Diversified) 사업부의 리더를 역임했다. 또한 임 대표는 한국BMS제약에서 경영전략부서(Commercial Effectiveness & Operations)
125년 역사의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로슈진단의 노하우로 당뇨관리 통합 솔루션 제공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 당뇨관리사업부는 당뇨의 통합관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자사의 혈당측정기 브랜드인 아큐-첵 외에 인슐린 투여시 사용되는 펜 니들(pen needle) ‘아큐-파인(Accu-F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펜 니들은 당뇨환자들이 인슐린 투여를 위해 펜타입 주사기와 함께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바늘로, 비의료진인 환자가 피하지방층에 직접 투약해야 하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외부에서 주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사용 편의성이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로슈진단의 아큐-파인 펜 니들은 바늘에 윤활 기술을 적용해 인슐린을 피하지방층에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주사하도록 돕는 등 당뇨병 환자가 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본부 김주현 전무는 “환자중심은 로슈의 핵심가치로 새롭게 출시한 아큐-파인 펜 니들을 통해 당뇨환자들의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술린 자가투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로슈진단은 125년 역사의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으로서 혈당측정부터 인슐린 투여까지 당뇨관리의 전체 여정에 함께하며
한국인 89%가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하나, 51%는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자기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한국인 56%가 향후 3년 안에 건강 모니터링을 위해 개인건강관리 기술 및 기기 사용할 의향 있다고 답변한국인 57%가 개인건강관리 기술 및 기기가 더 나은 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돕는다 여기며, 59%가 개인 맞춤형 기술 및 기기 선호 필립스가 새롭게 발표한 ‘아시아 국가 개인건강관리 실태 조사(Healthy Living in Asia Survey)’ 결과에 따르면, 개인화된 건강관리 기술이 예방적 건강관리 측면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 개인건강관리 수준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열 필립스(NYSE·PHG·AEX:PIA)가 ‘아시아 국가 개인건강관리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 리서치 업체 칸타 프로파일 네트워크(Kantar Profiles Network)와 함께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해당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국가 내 건강한 생활습관, 개인건강관리 기술, 전반적인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변화를
의료기기 발전으로 인해 변화된 백내장 수술 현장 트렌드 및 치료 전략 공유전국 안과 전문의 약 70명 오프라인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보여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1회 이멀시파이즈(EmulsifEYE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보된 의료기기 장비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멀시파이즈는 초음파유화술을 의미하는 패코이멀시피케이션(Phaco Emulsificatio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명명된 심포지엄이다. 변화를 중시하고 새로운 기술 접목에 적극적인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통해 의료기기의 발전과 이로 인해 진일보한 백내장 수술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의 백내장 치료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안과 전문의 약 70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현승 교수, 경북의대 경북대학교병원 김홍균 교수,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원장,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일상 수술의 역량 강화(improve your daily practice) ▲백내장 수술 경험의 변화 (transform your experience) ▲기술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 기업의 새 전략 설명의료기기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수술, 정형외과, 심혈관질환 전인적 치료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이 7월 1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J&J MedTech’ 리브랜딩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디지털과 결합된 미래 의료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사업부문은 지난 3월 기존 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에서 Johnson & Johnson MedTech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지사의 상호는 기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로 유지된다. 이번 행사는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사업 방향이 소개됐다. 오 사장은 발표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전개되는 최근의 상황을 짚으며, 이에 발맞추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의료기기 뿐 아니라 로봇수술기, 의료용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메디테크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