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서울오페라앙상블,고대 구로병원에서 세계 각국의 오페라 대표곡 공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에 세계 각국의 유명 오페라 대표곡들이 울려퍼졌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과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 장수동)은 지난 8월 23일(금) 저녁 7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로비에서 ‘구로구민과 함께 오페라로 떠나는 유쾌한 세계여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페라 공연에는 저녁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입원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검사를 진행하는 환자들까지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름다운 선율에 함께했다. 또한, 공연에서는 예술감독 장수동, 소프라나 김윤형·이윤지, 테너 석승권, 바리톤 장철, 피아노 우수현의 연주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물했다. 이 날 공연은 세계여행을 주제로 세계 유명한 국가와 도시를 대표하는 오페라 곡들이 연주되었다. 먼저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여행에서는 ▲축배의 노래(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입술은 침묵하고(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별(뮤지컬 ‘레 미제라블’) ▲오 사랑스런 그대(오페라 ‘라보엠’)이 연주되었다. 다음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웃음의 왈츠(오페레타 ‘박쥐’)에 이어 스페인 세비야의 ▲그대의
· 비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공모·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 예정 대한비만학회는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비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만 25초영화제‘를 개최한다. 비만 25초영화제는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5초영화제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된다. 출품기간은 8월 20일(화)부터 9월 17일(화)까지다. 주제는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비만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며, 보통 생각하는 고도비만 외에도 경도비만, 복부비만, 마른비만, 소아비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사회적인 편견은 여전하다. 그렇기에 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는 비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타인의 편견으로 생긴 에피소드, 비만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 등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대한비만학회 이관우 이사장은 ”비만은 단순하고 개인적인 질환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다.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두 천재의 만남’From NY To Seoul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가, 오는 8월 27일(화)부터 9월 5일(목)까지 서울 남산에 위치한 갤러리 U.H.M.에서 세계적 팝 아티스트 빌리디아티스트(Billy The Artist : BTA)와 함께 합동전시를 진행한다. 미술과 음악의 폭발적인 만남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BTA가 최초로 아시아를 방문하는 자리를 신철 교수와 함께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 뉴욕, 전자기타, 미술의 세 가지의 공통분모를 가진 두 아티스트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유례없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전시회의 오프닝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미술세계와 기타협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철 교수와 BTA가 직접 연주하는 기타협연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며, 밴드의 합주가 함께 어우러져 전시회의 오프닝무대가 더욱 풍성하게 장식될 전망이다. 신 교수는 美팜비치주립대학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美하와이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및 수면센터장으로 환자들의 수면질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
개봉 첫날 매진행렬!서울 2개 관에서 전국 10개 관으로 상영관 전격 확대 상영!! 단체관람 문의요청 쇄도! 전세계 20여개국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사랑의 선물’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북한인권영화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탈북자 국내1호 영화감독 출신인 김규민 감독의 두번째 극영화 ‘사랑의 선물’은 서울 1개관(CGV압구정 아트하우스)와 부산 CGV서면등 2개관에서 아주 작은 규모로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도 예측하지 못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정식 개봉관은2개관에서 5개관(CGV압구정, CGV부산서면, 명보아트홀, 안동 중앙시네마, 울산 현대예술관)으로 확대 개봉이 결정되었으며, 단체관람 요청으로 CGV명동을 시작으로 CGV용산, CGV동수원, CGV여의도, CGV신촌아트레온, CGV부천소풍 등으로 상영관이 열리면서 총 11개 관에서 ‘사랑의 선물’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제작사 측에 의하면 극장은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여전히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타 지역의 관객들이 지방 상영을 문의하고 요구하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가능한 많은 지역관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흥행에 대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음악으로 꿈꾸는 평화’ 알릴 것”- KBS 1TV에서 80분간 생방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 민화협)는 KBS와 공동으로 8월 18일(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9 평화음악회, “꿈을 꾸다”」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부터 2019년 6월 「남·북·미 판문점 3자회동」까지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테마의 VCR과 공연으로 ‘남북화해와 화합’의 꿈이 이뤄지고 있음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9 평화음악회, “꿈을 꾸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가 되는, 오는 18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KBS 1TV에서 생방송된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가요, 클래식,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KBS 오케스트라,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라이브와 함께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남북 화해 무드가 조성되기까지 어떠한 밑거름과 도약이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 및 발자취를 테마별로 되짚어 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배우
‘광복 역사여행 10선’ 중 ‘선비이야기여행’ 체험과 함께 역사공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광복절을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국내여행을 추천, 지원하는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의 일환으로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광복절 역사여행’을 추진한다. 앞서 실시한 ‘나만의 광복여행 10선 만들기’* 행사(8. 5.~12.)에 응모해 선정된 국민들은 8월 15일(목)부터 31일(토)까지 자신만의 여행 계획에 따라 여행을 떠나면 된다. 이에 맞춰 광복절 역사여행의 출발을 알리는 본보기로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비롯해 대구 출신의 전 야구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 재한 외국인,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33명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 33명은 과거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을 상징하는 숫자다. * 나만의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만들기 행사 참여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 - 대한민국 구석구석 테마 10선 누리집: https://ktourbest10.visitkorea.or.kr - 테마여행 10선 누리소통망(블로그): https://blog.naver.com/ktourbest10 - 테마여행 10선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 및 발전’을 위한 3대 전략, 8개 세부 과제 제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8월 14일(수)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 및 발전을 위한 ‘전통무예 진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통무예는 청소년의 정서를 함양하고, 유소년‧노인 등에게 맞춤형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기존 스포츠의 성적 지향, 과잉 경쟁 등의 한계에 대한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법인 설립 승인 간소화 등으로 무예단체* 설립이 과열됨에 따라, 정통성에 대한 단체 간의 갈등으로 분열이 일어나 전통무예 종목 및 단체가 난립하고 있다. 또한 수련 기법 등의 전통무예 보존 체계나 지도자 양성 체계 또한 미흡한 상황이다.* 전통무예 종목 64개, 단체 231개 존재 추정(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실태조사, 2019) 이에 문체부는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 및 발전’을 이번 기본계획의 목표로 세우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3대 전략 ▲ 전통무예 진흥 기반 구축, ▲ 전통무예 활성화 추진, ▲ 전통무예의 가치 확산과 8개 과제를 도출했다. 전통무예 진흥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