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전 세계 미용성형 관련 의료진들에게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필러 ‘이브아르(YVOIRE)’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4월 4일 모나코(Monaco)에서 개막한 세계 최고 권위의 미용성형학회 ‘2019 AMWC(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국내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심포지엄 개최 및 전시 부스를 오픈해 이브아르를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AMWC 모나코’는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해 최신 미용성형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이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하여 유수의 글로벌 미용성형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왔다. LG화학은 이번 학회에서 이브아르 제품 중 깊은 주름 개선용 ‘컨투어’ 제품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컨셉의 전문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브아르컨투어는 LG화학 고유의 기술력을 통해 만들어진 듀얼(dual) 입자로 구성되어 우수한 조형 효과를 지닌 히알루론산필러다. 특히 AMWC에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
바노바기, 한국인이 선호하는 V라인 얼굴생활습관으로 관리하자- 균형있는 얼굴형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해- 턱관절 장애나 안면비대칭이 발견되면 문제점 해결을 위한 조기치료가 중요 최근 한 TV 광고에서 가수 싸이가 여성모델과 함께 기다란 모양의 막대를 입에 물고 위아래로 흔들며 “작은 얼굴을 원해?”, “학술지에도 실렸다니까”라며 재미있게 제품을 광고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색적인 사용법과 유쾌한 콘셉트인 연예인과의 매칭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 광고는 일본 코스메틱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코리아테크의 얼굴 근육 운동기구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지고 쳐지는 얼굴피부의 문제점을 안면근육 운동을 시켜줌으로써 팽팽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제품의 셀링 포인트다. 실제 이 안면근육운동기는 꾸준한 판매율을 올려 작년 한해 국내에서만 50만대 판매목표를 세울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예전에는 얼굴형 관리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많이 사용했다. 최근에는 페이스 롤러나 리프팅밴드, 리프팅 테이프 같은 제품을 활용하거나 경락마사지 등 좀 더적극적인 방법으로 얼굴형결점을 보완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인체 적용 시험 통한 검증완료 태극제약’(http://www.taiguk.co.kr)은 첫 번째 기능성 화장품인 ‘TG도미나스 크림(50g)’을 출시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이 처음으로 선보인 화장품으로 기미 케어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제품이다. 특히, ‘TG도미나스 크림’의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하여 피부 속 ‘멜라닌’ 이동 억제를 통해 기미 및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피부 임상 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또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 적용 시험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치밀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 , ‘판테놀’ 성분 등을 함유해 기미 케어와 더불어 피부 진정 및 영양 공급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 태극제약 관계자는 “일주일 사용으로 기미가 쉽게 생기는 눈과 코 그리고 입 아래 부위를 비롯
LG화학은 최근,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첫 광고 영상이 온에어 두 달 만에 온라인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어딘가 모를 아쉬움을 느끼는 일상적인 순간들을 보여주고 이에 대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특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에 볼륨을 올바르게 채워 시선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또한 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대표모델로 선정된 배우 한채영을 통해 2019년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의상 연출,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말 공개된 메인 광고 영상은 최근, 온라인 누적조회수 총 1,170만건을 기록했다., 유튜브 630만 건, 인스타그램 190만 건, 페이스북 100만 건, 네이버 동영상 250만 건 등으로 집계됐다. 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타인의 시선보다 스스로에 대한 나의 시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화장품 구매력 세계최고인 한국,남성이 아름다워지고 있다- 남성전용 미용 제품이 증가하고 색조제품 매출의 증가폭도 커져- 그루밍족의 증가 트렌드에 따라 남성성형 비율도 증가 자신의 외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그루밍족이 증가하고 있다. 그루밍족은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씻기는 데서 유래한 단어로,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다. 최근 오픈 서베이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의 20~30대 남성 10명 중 7명은 뷰티 제품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 2,000억원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남성용 미용 제품군의 증가... 색조제품 매출 증가 폭 커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의 남성 제품군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6년 기준 630개(올리브영), 121종(랄라블라)이었던 것이 2018년에는 740개(올리브영), 222종(랄라블라)으로 각각 증가했다. 늘어난 남성제품의 경우 피부색을 보정해 주는 BB크림이나 쿠션제품을 넘어 컨실러, 아이브로우,립밤, 남성용 눈썹 칼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올리브영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남성용 컬러 립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
- 환절기 피부고민 1위 피부노화, 건조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원인- 얼굴 주름,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 연령대별 주름관리 제안…50대의 깊은 주름에는 근막층 복구하는 ‘안면거상술’ 효과적 기온이 높아지고 화창해지는 봄 날씨에 반가움도 잠시, 해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봄철 연례행사인 건조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되는 피부를 보면 환절기를 피해가고 싶어진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뿐만 아니라 외부자극들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 노화 진행이 가속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른 생리적인 피부노화 외에 햇빛에 노출로 인한 ‘광노화’도 많은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365일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얼굴의 경우 노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피부노화 증상은 주름이다. 주름은 진피 속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 등에 변성이 일어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접히는 현상이다. 특히 얼굴 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마나 미간 등에 주름이 많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거나 어두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에 평상 시 직접적인 햇빛의
리얼 보석 성분 마스크로 전 세계인의 일상 속에 소확행을!”- 각기 다른 4종의 리얼 보석 성분 함유 에센스로 피부 고민별 맞춤형 케어 가능 디엔컴퍼니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피어라미지를 통해 선보이는 글로벌 진출의 선봉장은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이다.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이 함유돼,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케어가 가능하다.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디엔컴퍼니는 정식 론칭에 앞서 코스메 도쿄(COSME TOKYO)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해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의 많은 관심과 문의 속에 수주계약을 타진하는 등 글로벌 진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후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베트남 인터뷰티 미용박람회(Inter Beauty Vietnam)를 통해서도 제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자외선지수 높음 단계 이상 일수, 3월이 2월 대비 7.5배로 급격히 증가 겨우내 적은 일조량과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졌던 피부가 봄철이 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기미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월별자외선지수1)를 관측한 결과에 따르면 3월 이후에는 높음 단계(자외선 지수 6~7) 이상의 자외선지수가 나타난 일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특히 3월(15일)이 2월(2일) 대비 7.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을 막기 위해 표피 안쪽의 기저층에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멜라닌 과립이 만들어져 색소 침착과 기미가 발생하게 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미 기미가 발생하면 멜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등 적절한 조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멜라큐크림은 히드로퀴논(4%)을 함유한 기미개선제로,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기미와 색소침착을 억제해준다. 멜라큐크림은 얼굴 전체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