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5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방역수칙 위반 등 조치현황 및 주요사례, ▲해외 건설근로자 방역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역간 전파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관내 집단감염시설에 타지역 주민의 방문이 확인된 경우, 신속하게 정보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인근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우엔, 관내 주민 중에 해당 시설을 다녀온 분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확인해 검사하는 노력도 병행해 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하였다. 또한, 해외건설 근로자 방역지원과 관련하여, 해외진출 기업과 협조해 사업장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발열 등 증상이 있었음에도 출근한 직원이 다른 동료까지 감염시킨 사례가 있었다며, 복지부와 고용부 등에서는 증상이 있는 직원은 쉴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독려하고 공직내부에서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직원들에게 주지시켜 달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2주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3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광주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광주광역시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 계획, ▲광주광역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원 방안, ▲해외유입 상황 평가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광주에서의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병상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호남권 공동 대응체계를 조속히 가동하는 데에 전라남·북도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증환자의 생활치료센터 이용률을 높이면 병상 활용이 수월해질 것이라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서는 생활치료센터의 지역별·권역별 활용현황을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살펴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해외유입 조치사항과 관련,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조치가 적시에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방역당국에서는 위험도에 따라 즉각적이고 탄력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해외 건설현장의 우리 노동자들이 열악한 의료체계와 집단생활 등으로 인해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다각적인 지원과 방역대책을 마련해 보고해달라고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전자출입명부 계도기간 종료 및 중점 관리방안, ▲항만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두 달간 방역상황이 호전되지 못하고 계속 횡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방역전략에 대해 검토할 것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지시하였다. 또한 국가별 코로나19 상황이 수시로 변동되고 있다며,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기준과 조치를 지속적으로 고쳐나가는 노력을 해줄 것을 각 기관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전자출입명부 도입과 관련하여 지역별로 설치율에 편차가 있는 만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홍보하라고 주문하였다. 한편 장애인보호시설이 문을 닫거나 장애인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맞게 돌봄 공백이 최소화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전자출입명부 계도기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29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서울·경기·광주·전남) ▲사업장 여름휴가 및 점심시간 분산운영 지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수도권의 소규모 친목 모임과 종교 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고, 특히 4월 1일 이후 감염사례가 없었던 전남에서도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 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시도 행정구역을 넘어선 권역별 공동방역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으로,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많은 시간이 예상되며,사회적 거리 두기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방역과 함께 하는 새로운 일상을 지속하는 것임을 국민께 당부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6월 14일(일)부터 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26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 외국인 밀집지역 방역 관리방안, ▲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등에 대한 안전신고 운영 및 활성화, ▲ 요양병원·시설의 비접촉 면회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베이징에서 농수산물 시장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었는데, 우리나라도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집단감염 위험이 크지만 방역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며, 이러한 취약시설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선제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사각지대는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싱가포르의 사례와 같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법무부, 고용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강조하였다. 이어 확진자 동선공개 등 개인정보 관리에 유의해 달라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개인정보 책임자를 지정해 게시된 정보의 정보공개 지침 준수 여부 및 동선정보가 적시 삭제되었는지 점검토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6월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되는데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하여, 온라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24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항만 방역조치 현황 및 관리 강화방안, ▲공무원 하계 휴가 분산 계획,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이번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에 대한 조치는 사후약방문이었다며, 같은 사례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글로벌 상황변화에 즉각 순발력있게 대응해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고위험 국가의 경우도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라고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에 당부하였다. 또한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과 외국인 인력시장, 인력사무소 등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법무부, 고용노동부 등에 지시하였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 방역지침과 관련 현실에서 지켜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검토하는 한편, 호텔·펜션 등의 소규모 수영장에 대한 방역지침도 마련토록 하라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주문하였다. 감염병 대응 조치 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22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 대응 상황, ▲하절기 대응 의료인력 근무 피로도 경감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수도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대전, 충남, 전북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서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유입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감염과 해외유입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위기상황이라고 강조하며,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위험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국민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일상 생활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정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6월 7일(일)부터 6월 20일(토)까지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신규 확진환자 수가 46.7명으로 이전 2주간(5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2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추가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해외 입국자 체류자격 현황분석, ▲해외 입국자 관리체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혹시 추가적으로 지정할 고위험시설은 없는지 미리 검토하여 선제적으로 선정,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하였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등 해외유입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외국인 노동자 수요를 줄이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연구하라고 고용부, 농식품부에 주문하였다. 아울러 식당에서 확진자와 잠시 간접 접촉했음에도 감염된 사례 등 음식점에서의 전파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감염을 예방하면서도 음식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식약처, 농식품부 등에 지시하였다. 한편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승차 거부를 당한 승객이 폭행 등 난동을 일으키는 사건과 관련, 이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경찰청 등에서는 엄중한 수사와 처벌 방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