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2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도입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지 않는 단계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작은 문제라도 철저히 대비하고 끈질기게 대응해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등교 수업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한편, 방역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관계 기관에 당부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정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일)부터 5월 23일(토)까지 2주간을 살펴보면 이태원 클럽 사례 발생 이후 대규모의 유행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으나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전파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 환자는 1일 평균 23.2명으로 이전 2주간의 8.7명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안정적으로 50명 이하를 유지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22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고3 등교 현황 및 조치 사항,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 ▲고위험시설 핵심 방역 수칙 마련 및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고3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민 여러분 모두의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는 나이, 지역, 출신, 종교 등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고 말하며, 학생 중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그 학생은 우리의 친구, 자녀, 이웃이므로 우리 모두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보호하고 치료와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고3 등교 현황 및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3 등교 현황 및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부는 단계적 등교 수업 조치에 따라 5월 20일(수)부터 고3 학생이 등교하여 안정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5월 20일) 2,363개 고등학교 중 2,277개 학교에서 등교와 수업 진행(4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21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현장점검 및 홍보 현황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방안 △시설격리자 자가격리 전환요건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이태원에서 시작된 지역 감염이 수도권의 코인노래방, PC방 등 사전 조치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장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감염위험이 간과된 장소와 시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시설별 이용특성에 맞는 관리방안을 마련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도 자신과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노래방, PC방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시는 총 6명의 확진자(△간호사 4명 △지역사회 전파 2명)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에 최초 확진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20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관련 방역 조치 상황, ▲재외국민 귀국 지원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어제 신규확진자 발생이 다시 증가하는 등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면서, 모두가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그간의 경험을 활용하여 상황에 잘 대처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생 확진자가 나와 학부모 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실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등교 수업 등과 관련 지금까지처럼 철저하게 준비하여 더 큰 걱정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관련 방역 조치 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시로부터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관련 방역 조치 상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5월 19일(화) 24시 기준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4명이며, 모두 수술실 간호사다. 서울시는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5월 18일(월)부터 합동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즉각대응팀을 파견(5월 1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19일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현황 및 계획, ▲고위험시설 핵심방역수칙 마련 및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강립 1총괄조정관은 지역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때 학생들이 있는 학교도 안전해지므로 국민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월 20일 고3부터 시작되는 등교가 전 학년으로 이어져 다시 학교에서 학생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방역이 생활화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 및 점검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별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5월 18일(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중교통 4,028개소, ▲학원·독서실 800개소 등 총 25,684개 시설을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출입자 발열체크 미실시, 이용자 명부작성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401건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강원도는 대중교통 및 이·미용업에 대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18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중 재양성자 관리 방안 변경 안내, ▲KTX 해외입국자 수송정보 지원 방안, ▲지자체별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현황 및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앞으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거리 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공동체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부득이하게 방문하실 때는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양성자 관리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본부는 코로나19 재양성 확인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5월 15일 0시 기준 447명)에 따라 4월 14일부터 확진환자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해왔으나, 재양성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및 실험실적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재양성자 관리 방안을 변경하여 안내하기로 하였다. 재양성자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재양성 시기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18일(월) 09:00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 * 일부 지자체는 지자체 홈페이지 및 별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병행 신용・체크카드에 충전받고 싶으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기 어려웠던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것도 5월 18일부터 가능하다. * KB국민카드-KB국민은행, NH농협카드-농협은행 및 농축협, 신한카드-신한은행, 우리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여야 하나,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뒀다. * 출생년도 끝자리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신청 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급한다. *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형은 신청 시 기부금액 선택(만원단위) 가능, 지류형은 지자체별 최소권종에 따라 선택가능한 기부금액이 상이 * (선불카드) 지자체가 준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16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 상황 및 조치 현황, ▲생활 속 거리 두기 홍보 및 점검 실적, ▲자가격리자 현황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례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한 후 발생한 첫 번째 집단감염으로서, 앞으로 우리가 생활과 방역의 조화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뼈아프게 느끼게 해준 사례라며, 역학조사 시 거짓된 진술을 하거나 격리조치를 위반하지 말고, 서울 이태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나 1339에 연락하셔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항상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시설의 출입은 삼가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생활 방역수칙을 실천하기를 당부하였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발생 상황 및 조치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발생 상황과 조치 현황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