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저소득층 소비쿠폰)이 지난 4월 1일(수) 첫 지급을 시작한 이후 4월 6일(월)부터 서울, 대전, 제주 등에서 지급을 시작하는 등 지역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65%인 144개 기초자치단체가 이번 주(4월6일~4월10일) 안에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일(수) 전북 남원시, 전남 해남군・강진군, 경북 의성군・봉화군・군위군에서 첫 지급을 시작한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등 5개 사업 대상자는 3월 기준 수급 자격이 있는 230만 명이며, 지급액은 수급 자격별,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 [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수급자격·가구규모별 지원액 ](4개월 총액 기준, 원)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생계·의료 520,000 880,000 1,140,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온라인 개학 준비상황, ▲학원 방역관리 강화 방안,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강화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온라인 개학은 새로운 도전이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더이상 아이들을 집에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시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과 협력하며 책임 의식을 갖고 도전에 임해줄 것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정성과 열정을 다한다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이상의 상황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사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하여 단계별 온라인 개학을 실시할 예정으로,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 (온라인 개학 일정) 중3·고3(4월9일), 고1·2, 중1·2, 초4∼6(4월16일), 초1~3(4월20일) 스마트기기 대여 및 인터넷 지원 (스마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6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계획, ▲해외입국자 주간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실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관계부처에 클럽·학원 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최근 베트남 유학생들의 자가격리 의무 위반사례와 같이,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외출하는 등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관계부처·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스크 수급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월 4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여 4월 19일까지 계속한다고 발표하였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8%에서 6.1%로 감소*하였으며, 집단감염 사례도 63.6% 감소**하였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의료인력 감염예방 대책,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일부 자가격리 일탈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행안부・교육부 등 관계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한도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고, 특히 고용을 유지하는 문제에도 지혜를 모아 줄 것을 각 부처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관련하여 조금 더 개선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 의료인력 감염예방 대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인력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더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 추진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의료기관 종사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241명으로, 전체 확진자(10,062명)의 2.4%이다. * 확진자 중
여전히 엄중한 상황,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 추진 불가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추진방향,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이행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4월 9일 온라인 개학이 예정되어 있는 등 어느 때보다 긴장해야 할 때라며, 심기일전의 자세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해외 입국자 검역과정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등이 세심하게 미리미리 관리해 줄 것과, 온라인 개학 준비과정에서 그동안 정보화 격차가 있었던 부분을 해소하고 국민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도록 관계기관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상공인 자금지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가 챙겨봐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국민께 어떠한 통계를 드리며 소통하는 것이 최선인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면서, 기존의 통계 항목만을 답습하지 말고 깨어있는 자세로 국민께서 필요
주말 동안 1,215만 4천개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4월 4일과 4월 5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하였다. 4월 4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79만 3천개며, 4월 5일은 총 236만 1천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위: 만 개) 구분 총계 일반 공급 우선 공급 약국 하나로마트 우체국 의료기관 특별공급 기타 4월4일(토) 공급예정량 979.3 832.3 16.6 - 130.4 - - 4월5일(일) 공급예정량 236.1 227.2 8.9 - - - - ※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80% 이상을 정부 계약을 통한 공적판매처(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약국, 의료기관, 특별공급 등)로 2일 이내에 출고해야 함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➊서울·경기지역은 약국, ➋그 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주말동안에는 주중에 구매하지 못한 분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4월 4일은 소형 마스크 84만 6천개를 전국에 있는 약 15,317개 약국에 추가로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동돌봄쿠폰, 13일경 신속지급, 지급즉시 사용 가능▷ 개별 문자안내 등 일주일간 안내 기간 운영 후, 보유 카드에 자동지급 - 카드 보유여부, 카드 보유 개수에 따라 맞춤형 문자 발송 및 안내 - 복수 카드 보유한 경우, 복지로(모바일, 사이트) 또는 주민센터 변경 가능▷ 전화번호 미기재 또는 변경으로 문자를 받지 못해도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확인 가능, 모두 지급되는 만큼 서두르지 마시기를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돌봄쿠폰 지급 준비를 마치고, 다음 주 대국민 안내 기간(4월6일~4월10일)을 거쳐 오는 4월 13일경부터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으로 전국 263만 명의 아동, 1조 539억 원 반영 아동돌봄쿠폰은 지난 3월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은 만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약 209만 가구가 지원대상이며, 아동 1인당 40만 원을 받는다. 지급 방식은 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로 다르다. * 전자상품권 : 197개, 종이상품권 : 25개, 지역전자화폐 : 7개 그간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3일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입국자 현황, ▲온라인 개학 준비사항, ▲유학생 입국 상황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기부금품이 2,0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추후 이의 활용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을 정비하는 등 미리 대처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하였다. 또한, 중요하지 않은 목적의 외국인 입국은 최소화하고, 이를 위해 전세기나 특별기 운항 허가에 신중할 것과, 특정 날짜나 시간에 입국 수요가 몰리지 않도록 비행 일정을 조정하는 등 관계기관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15일간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의 지속 여부와 관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해외 입국자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법무부로부터 국적, 출발지 구분에 따른 해외 입국자 3월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2020년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전체 입국자는 총 344,390명으로 지난해(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