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로 헬스케어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하고자• 의료진과 디지털 헬스 케어 에코시스템 참여자들 모집해 실제 환경에서 플랫폼 평가 추진• 디지털 헬스 플랫폼, 합리적인 비용과 기술적 효율성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추진해수익성, 효율성, 의료 서비스 품질 및 환자와 의료 관계자의 경험 개선에 기여• 다방면에서 데이터를 원활히 축적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설계해 임상 적용 구현은 물론 환자 개별 맞춤 통합 케어솔루션의청사진 마련. 플팻폼에 헬스케어특화 AI 툴키트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가동 지원 GE헬스케어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HIMSS글로벌 헬스 컨퍼런스& 전시회 2022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Edison Digital Health Platform)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 디지털 플랫폼은 벤더에 구애 받지 않고 호스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다방면에서 데이터를 취합하며 통합형 인공지능(AI) 엔진으로 구동된다. 이 플랫폼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이 임상, 워크플로우, 분석, A
대장내시경 시 병변이 발견되면 AI 시스템이 알림 소리와 색을 표시해 의료진의 병변에 대한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임상 시험에서 민감도 98%, 특이도 93.7%로 높은 정확도 입증 올림푸스의 소화기내시경 시스템 EVIS LUSCERA ELITE와 EXERA III에 사용 가능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3월 17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제품 중 최초로 AI 기술이 적용된 '엔도브레인 아이(EndoBRAIN-EY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장내시경 검사 보조 AI 시스템 엔도브레인 아이는 딥 러닝을 토대로 약 395만 장의 대장내시경 영상을 AI에게 학습시켜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의료진이 병변에 대한 진단을 내릴 때 이를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용종 및 암 등의 병변이 발견되면 알림 소리와 함께 화면의 병변 주변에 색이 표시되어 의료진이 정확하게 병변을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해당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민감도 98%, 특이도 93.7%로 병변을 정확하게 검출해 내시경 검사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정확도를 확보했다. 엔도브레인
다수의 신제품 및 AI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 소개 디지털 헬스케어로 더욱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케어 제시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3 월 10 일부터 13 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 37 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해, 초음파를 비롯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차세대 신제품과 AI 플랫폼인 ‘에디슨(Edison)’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코로나 19 의 장기화에 따라 전세계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효율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KIMES 에서 AI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확하고 개별화된 진료와 치료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GE 헬스케어는 100 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오늘날 ‘정밀의학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헬스케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개발을 통해 환자 진단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AI 디지털 기술로 더욱더 정확하고 개별
“당신의 콩팥 기능 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건강검진 항목의 ‘사구체여과율’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콩팥 기능 수치, 분당 90mL 이상이면 ‘정상’ 박스터 코리아(대표 현동욱)가 세계 콩팥의 날(2022년 3월 10일)을 맞아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신의 콩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독려하기 위한 ‘당신의 콩팥 기능 수치는?(What’s your sco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은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로,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콩팥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세계신장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와 국제신장재단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Kidney Foundations)을 중심으로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2022년 세계 콩팥의 날의 주제가 ‘모두를 위한 콩팥 건강(Kidney Health for All)’으로 제정된 것에 발맞춰, 박스터는 콩팥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만성콩팥병에 대한 지식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당신의 콩팥 기능 수치는?(What’s yo
신속 정확한 진단 돕는 영상진단장비, 효율적인 치료와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하는 중재 시술 및 수술용 엑스레이 등 소개 임상 활용도와 의료진 효율 극대화한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S 3.0T, 인사이시브 CT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3300 등 신제품 3종 선보여KIMES2022 기간 내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 DS 제품 특별 현장 프로모션 실시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 )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2022)에 참가해 임상 현장을 위한 폭넓은 정밀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의료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의료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밀의료의 첫걸음은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하며, 의료진은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첨단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병원뿐만 아니라 중소형 병원에서도 시스템 개편, 첨단 장비 도입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며 정밀의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
뷰노메드 렁퀀트™, AI 기반으로 폐 CT 영상 분석해 정량화 정보 제공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폐 CT 정량화 솔루션 뷰노메드 렁퀀트™(VUNO Med®-LungQuan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3월 11일 밝혔다. 뷰노메드 렁퀀트™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 CT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CT 영상에서 특징적인 영역을 분할하고, 세부 영역별 시각화 및 정량화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의료진이 폐질환의 종류와 심각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과 흉부영상의학과 전문의와의 폐 CT 영상 내 관심영역표시 일치도는 90% 이상으로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뷰노는 창업 초기부터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SW전문기업육성사업을 통해 뷰노메드 렁퀀트™의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2020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감염 환자의 폐 CT에서 간유리(Ground Glass Opacity), 경화(Consolidation) 등 이상 소견이 나타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CT 영상 기반 스크리닝이나 경과 관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뷰노는 기존 폐질환에 대한
(주)브라이토닉스이미징에서 서울산업진흥원의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영상 판독 평가 연구를 위해 국내 12개 병원에서 참여한 다기관 연구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 AI 기술 기반 의료기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AI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가 영상 판독에 미치는 영향 평가가 필요하다. 국내 12개 병원이 참여 (주)브라이토닉스이미징에서 개발된 치매 진단을 위한 아밀로이드 PET 영상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정량 평가가 임상 판독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최홍윤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있다. 3월 8일 행사에서는 전체적인 연구 방향 및 개요, 각 기관에서 수행할 연구 시행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국내 다기관 임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AI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의 임상적 유효성과 정확성을 조사하는 연구 결과는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전임상 동시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 메디칼에이아이(대표 박상현), 얼라이브코어코리아(대표 이주현)가 심전도 헬스케어의 디지털 기술 적용을 통한 부정맥 진단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심전도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정맥 전문가들의 강연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가톨릭의대 노태호(노태호 바오로 내과의원) 명예교수, 인하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백용수 조교수 등이 참여했다. · 이번 포럼에서 GE 헬스케어는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사용하여 병원 내 데이터를 구축하는 방안에 관해, 메디칼에이아이는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software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 제안하였다. 또한 얼라이브코어사는 현재 세종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최초 적용된 이벤트형 심전계를 사례로 들어, COVID-19 환자의 심장 합병증 진단을 위한 심전도 모니터링의 활용과 기대효과에 대해 공유했다. 더불어, 의료진 원격 협진 모델인 GE 헬스케어의 ‘뮤럴(MURAL) 솔루션’을 소개해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의료 진단을 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톨릭의대 노태호 명예교수는 ‘원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