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일 국내 석학들 모여 국내 분열과 갈등 회복을 위한제언 ● 2025년 4월출간 예정인 <대한민국 분열 극복 리포트> 집필진의기획 세미나 ● 대한민국, 『넥스트 레벨』의 두 번째 시리즈 정치적 진영갈등과 젠더이슈, 빈부격차와 세대갈등 등 현재 한국을 멍들게하고 있는 분열과 갈등은 더 이상은 안된다는 절박한 분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석학들의 제언과 주장이 모아졌다. (사)성공경제연구소(이장우 이사장)는 14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한마음 대한민국: 코리아다이나미즘*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5년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장우 이사장을 비롯해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 교수와 기업인 등이 모여 심각한 내부 분열의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코리아다이나미즘을 회복하기 위한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장우 이사장의 개회에 이어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위기, 나라가 망할 때까지 싸우는 한국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기동 교수는“고구려 이후 조선에 이르기까지 외침으로 망한 적은 없는 반면 모두 내부 분열로 스스로 무너졌다. 지금또다시 내부 분열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가 2025년 신년을 맞아 오는 18일(토)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보건의료 정책수립 과정과 의사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라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와 의사단체, 정치권의 역할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보험학술분과 특성에 맞춰 참가자들은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이 어떻게 기획되고 추진되는지, 국회에서 논의와 통과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한의사협회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충분히 묻고 답변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좌장을 맡아 세미나를 주관하게 될 보험학술분과 나상연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보건의료 정책 개선에 도움이 되고, 의사단체의 권익 강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대의원의 참석과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김교웅 의장은 “2024년 힘든 한해를 보냈다. 지금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힘든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이제는
의료인공지능(AI)기업에이아이트릭스(AITRICS,대표김광준)는지난14일 시그니엘부산에서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지역의료진을대상으로인공지능의활용사례와최신지견을공유하는‘2024 리더스 서밋(AITRICSLeaders Summit)’을 개최했다고 17일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의료 인공지능과신속대응시스템(RRS,Rapid Response System)을 통한 환자관리및치료효율성향상’이라는주제로최신기술과지침을공유하고,의료진간소통을강화하기위해이번심포지엄을기획했다. 이날심포지엄에서는▲신속대응시스템에서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및 변화 ▲2024 국내 성인 패혈증 초기 치료 지침 ▲신속대응시스템 운용과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좌장은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중환자의학과·내과호흡기알레르기과김호철교수와울산대학교병원호흡기내과안종준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호흡기내과이연주교수가좌장을맡았고,국내신속대응시스템소속의료진5명이발표를맡았다. 첫번째세션에서는신속대응팀에서환자상태악화예측인공지능솔루션‘AITRICS-VC(바이탈케어)’ 실사용사례와함께의료인공지능도입이후의료현장의변화에대한논의가이뤄졌다. 두번째세션에서는성인패혈증초기치료및신속대응시스템의성공적인운영과유지전략을다루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11월 28일(목)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 제 3회 육종암 혁신 연구(Korean Innovative Group for Sarcoma Research, KINGS)'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육종 연구자들이 참석해, 대표적인 희귀암인 육종암 치료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립암센터 발전기금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의 후원으로 2021년 처음으로 조직된 KINGS 연구모임은 매년 심포지엄을 열어 기초 및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육종암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간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협업연구를 모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육종암에 대한 기초연구현황, ▲병리학적 연구 세션, ▲신약 개발을 위한 사전 연구, ▲ 연구자 네트워킹 등 총 네 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세션 1에서는 성인 연부조직육종 및 골육종에 대해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에서 진행 중인 기초연구들이 발표되었다. 세션 2에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병리 분석 및 육종암에 대한 최신 병리 분류 업데이트가 소개되었다. 세션 3에서는 육종암 환자들의
●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부터 M&A까지전주기 전략 공유 ● 업계 전문가 총출동해 투자 혹한기 돌파구 모색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가 오는 16일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바이오 산업, 24년 회고와 25년 전망' 세미나를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세미나는 바이오 산업의 주요 동향과 바이오 기업의 엑시트(Exit)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기획했다. 세미나는 최유환 디토파트너스대표의 특강으로 문을 연다. 최근 “창업가의 질문”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 스타트업 전문 경영 컨설턴트인 최 대표는 투자 혹한기 속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투자유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2024년 바이오 산업의 핵심 동향을 살펴본다. 조원희 대표변호사가라이센싱 트렌드와 주요 사례를, 박지웅 변리사가 국내외 특허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지원 변호사가 주요 판결을 분석하며 바이오 분야의 한 해를 총정리 한다. 마지막 세션은 바이오 기업의엑시트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김용하 파트너 변호사의 인수합병(M&A)및 엑시트 전략 발표와 강병준 대신증권 차장의 바이오/헬스케어
● Touch of Professional 주제로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심포지엄 성료 ● 의료진들의실제 임상현장에서의 다양한 시술 사례 및 ‘총체적 접근 방식’에대한 최신 지견 공유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지난 10월 26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Touch of Professional(전문가의손길)’이라는 주제로 ‘멕스 심포지엄(ME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국내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의료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미라(Espaço Mira) 클리닉의 대표 루이즈페레즈(Dr. Luiz Perez) 박사를 비롯해,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박제영 원장과 데이원클리닉 김중수 원장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시술 방법부터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사례, 그리고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견이활발히 공유되었다. 첫 번째 연자인 페레즈 박사는 실제 브라질 임상 현장에서 레디어스(RADIESSE®)의다양한 시술 사례를 소개하였고, 특히 장기간 시술 결과
● ASCEND,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내성 탐구: 새로운 인사이트와 시사점”을주제로 베트남 하노이서 기자간담회 개최 ● 아시아태평양소비자 조사 결과, 81%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주요 지표인 치료 효과 감소 경험 ● 안전한 보툴리눔톡신 사용을 위한 두번째 글로벌 합의안 발표… 환자의 내성 인식 제고 및 의료진 역할, 고도로 정제된 순수 톡신으로 시작해야 함을 강조 국제 다학제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위한 에스테틱 위원회(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Delivery, ASCEND)’가 지난 7일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내성 탐구: 새로운인사이트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ASCEND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 위험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지속적으로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2022)에서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최신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에 대한 첫번째 논문을 발표하고 의료진들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잠재적 내성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정확한정보 전달 필요성을 촉
● 한국로슈, 국내·외 망막질환 의료 전문가 약 150명 대상으로 바비스모 최신 지견 공유 ● 바비스모, 안과질환 최초의 이중특이항체 기전으로 다양한 병인 차단 통한 치료효과 개선 가능성 논의15,16 ●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질환 심각성을 반영하는 경성 삼출물 감소 결과 등 바비스모 주요 임상 결과 발표14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가 국내 급여 적용 1주년을 맞아 국내외 망막질환 의료 전문가들과 자사의 안과질환 치료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를 통한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관리의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VIVA(Vision of dual Inhibition-VEGF-A & Ang-2) 전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바비스모 데이터, ▲이중 차단 기전의 차별화된 가치,▲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PCV) 환자에서 바비스모의 치료 혜택, ▲바비스모의 최신 연구 데이터 등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약 15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망막질환 치료에 있어 바비스모가 주는 이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