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금연 캠페인, 대상 맞춤 컨텐츠가 중요젊은 트렌드 반영, 다양한 소통 창구 및 평가체계 마련 등 전략 분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금연정책포럼(Tobacco Free) 제21호에서 금연캠페인의 변화와 흡연자의 금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먼저, 기획논문에서는 금연정책이 대폭 변화된 2015년 이후부터의 금연광고캠페인 변천사를 짚어가며 국내 금연 캠페인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금연 캠페인 발전을 위해서는 대상 맞춤 컨텐츠 개발, 젊은 트렌드 반영, 다양한 소통 창구 및 평가 체계 마련 등이 중요함을 주장했다. 연구논문에서는 금연 캠페인의 전략적 방향, 금연 캠페인 노출이 금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일본·영국·미국의 주요 온라인 언론사의 금연 정책을 보도하는 양상이 금연정책 시행 전후로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금연광고캠페인의 전략적 방향을 연구한 논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김성준 교수가 성공적인 금연캠페인 추진을 위해 흡연자의 행태 변화에 초점을 두고 사회마케팅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금연광고캠페인이 금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입소스 코리아 최승범 수석 컨설턴트의 논문에 따르면 반복노출과 교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예방 중심 건강정책 본격 논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 정책토론회”가 11월 25일(월) 오후 1시30분에 63컨벤션 라벤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질병 치료중심에서 ‘예방 중심 건강정책 패러다임 전환’ 실행 전략 및 방향과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틀 및 사업영역·중점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토론회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최보율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종합토론을 실시한다. 「기조연설」은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감신 교수가 “건강·예방 중심 정책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실행전략”, △ 한국건강형평성학회 정최경희 총무기획위원장이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건강증진정책 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연설을 한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 방향 및 전략」에서는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오유미 건강증진사업실장이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추진 경과 및 향후 방향”, △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희숙 교수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다들어줄개’ 캠페인, 생명존중 메시지 담은 음원 발표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아이돌밴드 엔플라잉이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사회적 아젠다로 표면화하고,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7년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음원과 영상을 제작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캠페인에서는 아이돌밴드 엔플라잉의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 음원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런칭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 군은 “자살예방 캠페인이라는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캠페인 음원을 제작하며 엔플라잉 팬들 중에도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친구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갚는다는 마음으로 가사 한 줄, 연주 한 소절에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만큼, 모두의 마음에 치유가 되는 곡
생명보험재단, 익산 남성 홀몸 어르신 건강한 100세 인생 지원일상생활 자립 기반 취약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 위한 공간 마련자립역량 강화 위한 전문 프로그램 제공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노년기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1월 15일(금)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한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복지 사업으로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익산시가 위치한 전라북도는 노령화와 함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지난 7월말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지역은 독거노인이 빠르게 늘어나면서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독거노인 비율을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무연고 노인의 고독사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들어선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전라북도 내 가장 많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3,057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정책 제안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30, 2021~2030) 수립에 앞서 국가 건강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19년 11월 8일(금)부터 11월 29일(금)까지 진행되며, 건강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부문 1 : 내가 만드는 국가 건강정책 비전, ▴부문 2 : 국민건강 더하기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부문 1 : “내가 만드는 국가 건강정책 비전”은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담을 수 있는 비전을 직접 만드는 것이다. 부문 2 : “국민 건강 더하기”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주요 과제를 하나 선정하여 정책을 제안하거나, 국민건강증진에 필요한 새로운 정책 제안도 가능하다.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과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health.or.kr/hp20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부문의 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남성 홀몸 어르신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 위한 공간 마련일상생활 자립, 사회적 고립감 해소,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100세 인생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8일(금) 경기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경기 성남시는 고령인구 비율 12.7%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혼자 사는 독거노인은 24.27%에 달한다. 이중 약 31%에 해당하는 9,173명(2019년 3월 기준)이 남성으로, 남성 홀몸 어르신의 경우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을 위한 자립 기반이 취약해 영양불량이 심각하다. 뿐만 아니라 혼자 지내는 남성 노인은 상대적으로 자아 존중감이 낮으며, 가족이나 이웃과의 소통이 제한적이어서 우울감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성남시에서는 내년 말까지 전국 최초로 만 65세 이상의 1인 노인가구 2만 9,999명을 전수 조사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홀몸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쏟고 있다.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주인공들 모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월 7일(목) ~ 11월 8일(금) 이틀 동안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대회는 2019년 지역사회에서 금연환경 조성 등 금연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 및 금연사업 업무지침 등 설명회를 함께하여 내년 금연사업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 2019년 상반기 지역사회 금연구역 개소 수 전년 동기 대비 80,087개소 증가(1,513,824 → 1,593,911개소,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이날 성과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56개 보건소,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금연지원센터의 금연사업 담당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다. 7일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여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12개소를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금연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서울시청은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협력하여 학생이 주도하여 주요 통학로의 금연거리를 지정‧확대하는 등 청소년과 시민 주도적 흡연예방 및 금연정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매주 토요일에 애니메이션박물관(10.19.), 강촌레일파크(10.26.), 남이섬(11.2.)에서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강촌레일바이크, 엘리시안 강촌, 애니메이션박물관**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상징(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임 지난 2일(토) 남이섬에서 열린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정영기 과장, 남이섬 전명준 대표이사 등이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