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시대를 선도하는 동해북부선의 역할 1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한국외신기자클럽에서는 ‘평화경제시대를 선도하는 동해북부선의 역할과 미래상-동해북부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조기착공을 제안하며’이라는 주제로 「희망래일 창립 10주년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동해북부선 연결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동해북부선 연결 사업은) 남북한은 물론,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 국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실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관계부처,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동해북부선의 연결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동시에 북한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금강산 관광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동해안 일대 남북공동 관광지대를 현실화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진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과 함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이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자, 지난 어두웠던 역사를 밝혀 온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지원 업무협약식을 14일 오후 3시 롯데장학재단 회의실에서 거행했다. 민화협과 롯데장학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1. 독립유공자 후손의 범위는 독립유공자 직계 증·고손(대학생)까지로 2. 독립유공자 후손이지만 수권자 제도로 혜택을 받지 못한 후손 3.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재중 조선족, 재러 고려인, 재일 조선인, 재멕시코 한인, 재쿠바 한인 등) 4. 또 독립유공자 유족확인원이 없더라도, 전문가들의 검토를 통해 독립운동가 유족으로 확인될 경우에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민화협과 롯데장학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으로 1인당 600만원(학기당 300만원×2) 지원으로,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독립유적지 탐방과 롯데그룹 취업 설명회 참여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협약식
“전북을 위해 전부를 걸겠습니다”전북의 친구 문재인, 전북의 맏형 정세균, 전북의 미래 김성주 말이 아니라 실천, 자랑이 아니라 성과로 보여주겠다. 김성주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월 14일 오전 11시,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에서 전주시(병)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제8대, 제9대 전북도의원을 거쳐 제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대 국회에서는 4년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초선의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상임위 간사를 맡기도 했다. 또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까지 역임하며 여권 내 손꼽히는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정책기획자문위원회에서 국정 5개년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또한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공공기관장으로서 역량도 입증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김성주 예비후보는 “2017년 11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받아 2년 2개월 동안 국민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만들고, 안정적 기금운용체계를 확립하며 국립연금을 기반으로 금융도시를 만드는 데 온힘을 쏟아왔다”며
퇴임 후 모은 용돈 오롯이 모교와 후학 위해 쾌척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에 20년간 재직하고 2004년 퇴직한 최용진 명예교수(농화학 58)가 생명과학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최용진 명예교수와 생명과학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최용진 명예교수, 정진택 총장, 박현진 생명과학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윤봉준 생명과학부 교수, 윤철원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용진 명예교수는 1984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고려대에 재직했으며, 현재는 호주 캔버라에 거주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고향인 김천에 잠시 머물게 된 최용진 명예교수는 오늘 기부식에 참석했다. 기부식에서 최용진 명예교수는 “대학이 바로 서야 교육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퇴임 후 모은 용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모교와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용도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힘써 달라. 이것은 꿈에도 잊지 못할 소망”이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은 국내 최대 규모 뿐 아니라
서류전형, 면접 거쳐 2020년 2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CHA Health Systems가 2020년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마케팅, 전산, 사무행정 등 5개 분야 ○○명이다. 지원자는 1월 22일 자정까지 CHA Health Systems 채용홈페이지(https://recruit.chamc.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CHA Health Systems는 국내 차병원 계열 병원과 차바이오텍과 CMG제약등 기업부문, 종합연구원 등 연구 부문 및 해외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공통 자격요건은 해당 직무 유경력자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규에 의거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에 직접 입력한 뒤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원이 완료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차병원은 2019년 12월 말 고양시에 일산차병원을 개원해 예년 대비 많은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호주 주요 도시에 7개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 난임센터(City Fertility Centre) 인수와 올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주요
제넥신과 협력 강화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는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월 13일 전환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 이번 전환청구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최대 11.83%까지 확보하게 된다. 제넥신은 제넨바이오가 이종장기 개발사업의 기초를 닦는 과정에서 큰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8년 경동제약과 함께 제넨바이오를 바이오업체로 전환하는데 협력한 것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역임한 김성주 교수가 제넨바이오 대표로 합류해 이종장기 개발사업을 본격화 하는 것에도 일조했다. 제넥신은 2018년 케이클라비스마이스터 신기술조합이 200억 원의 제넨바이오 CB를 인수할 당시 약 10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1월 7일에는 제넥신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hyFc 관련 기술 2건을 제넨바이오에게 이전하는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제넥신은 PD-L1 단일융합 면역억제제인 GX-P1과, PD-L1과 변형(modified) IL-10이 융합된 차세대 이중융합 면역억제제인 ‘BSF
검사분야 질 향상 및 의료서비스 개선 통해 고객감동경영 실천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1월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임상검사&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선진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SCL은 임상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과 체계적인 연구개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경영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고객감동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SCL은 1992년 PCR 분석법 개발 및 24시간 논스톱 검사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1998년 국내 최초로 세계적 정도관리 기관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후 현재까지 20여 년간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시아 최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300여 종의 최신 장비를 활용해 진단검사를 비롯해 기능의학,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 검진부터 치료까지 One-Stop Service 제공- 고객 맞춤형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1월 9일 열린 ‘제 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One-Stop 검진 서비스 및 고객맞춤형 생활처방 등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현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37년간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00개 기업체 임직원의 건강검진과 공단검진, 개인검진 등 연간 30만 명이 내원하고 있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교수진은 물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46명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3차 의료기관급 최첨단 의료장비(3.0T M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