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한 위기의 순간 국민의 생명을 구해낸 해양경찰관 10명에게 ‘생명존중대상’ 수여 및 포상금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4일(화) 오전 11시 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8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2009년부터 해양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날 재단은 선박 충돌 및 화재, 고립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쓴 최종대 경감, 이창근 순경 등 총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을 선정하고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해상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해경부문 수상자인 최종대
대구 중구지역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과 건강한 노년생활 위한 공간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3일(월) 대구중구노인복지관에서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오상석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김재민 대한노인회 대구중구지회장, 김창규 대구중구노인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자립 기반이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요리교실 등 의식주 자립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고령인구 비율은 14.1%로 8개 광역〮특별시 중 부산 1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자 1인가구 비율도 대구가 7.1%로 부산 8.1%의 뒤를 이었다. 독거노인의 증가는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문제를 유발하며 특히, 남성 독거노인에게 더 잘 나타난다. 이와 같은 사회
▪복지 사각지대 놓인 대구 달서구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적 노년생활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30일(금)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최상극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의장,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용 공간이다. 2016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부산에 이어 대구 달서구에 다섯 번째로 개소했다. 대구는 200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7.4%로 ‘고령화사회’가 된 이래, 2017년 말 노인인구 14.1%를 기록하면서 13년 만에 초고속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무연고 사망 또한 2015년 661명에서 2016년 750명, 2017년 835명으로 매년
▪부산광역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28일(수)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 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 문우택 회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박현범 관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 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부산 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식사와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체 독거노인 수는 약 134만 명으로, 5년 전인 2013년(약 111만 명) 보다 약 23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약 21만 8천 명으로 가장 많
‘온 국민이 함께하는 건강세상’으로의 새 걸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월 28일(수) 오후 1시에 LW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18년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원 기동민의원실,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선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분석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문창진 라이트재단 이사장 등 정책책임자와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다. 정책연구와 포럼을 통해 논의된 주요 결과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지자체, 유관기관 및 참석자 토론이 이뤄진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순우 교수는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의 기본 틀에 대해 고찰하고 제5차 종합계획 수립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동진 연구위원은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평가를 위한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체계적 수립을 위한 전략, 가이드라인을
▪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운영 및 육아소통공간 마련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광진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에서 황연옥 회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소통공간 마련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구보건협회가 지난해 전국 20-40대 기혼여성 1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분만을 경험한 여성 가운데 90.5%가 산후우울감을 느꼈으며, 응답자의 절반인 50.3%는 산후우울증으로 아이를 거칠게 다루거나 때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산모는 2015년 3천201명에서 2016년 5천810명, 2017년 8천 291명으로 2년 새 2.6배나 증가했다. 자녀의 연령이 낮을수록 육아와 가사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높으며, 특히 저소득층 산모의 경우 경제적 부
담배 성분 규제‧공개, 담배 광고‧마케팅(판촉) 규제 등 우리나라 이행 필요 정책 집중 분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담배규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이번 포럼에서는 담배회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및 담배광고‧판촉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담배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추진과제를 토론한다. 이 날, △ WHO(세계보건기구) 담배실험네트워크(TobLabNet) 소속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담배분석 및 연구센터 나오키 쿠누기타 박사 △ 담배소매점 접근성 및 담배광고 문제를 연구 중인 영국 바스 대학교 담배규제연구소 린제이 로버트슨 박사가 해외 전문가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희진 교수 △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성규 센터장이 최신 담배규제 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정책 시사점을 발표하며 △ 제주금연지원센터장 강지언 교수(제주연강병원) △ 광주금연지원센터장 임동훈 교수(조선대학교병원)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으로서 연구결과와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45주(11.4~11.10)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2018년 11월 16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3명/1,000명(2017-2018절기 6.6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외래 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2018년 43주(10.21∼10.27) 4.9명, 44주(10.28∼11.3) 5.7명, 45주(11.4∼11.10) 7.8명으로 유행기준(6.3명) 초과, 지난 절기(2017.12.1.) 대비 2주 이른 발령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접종자는 인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