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양한 사업 알리는데 적극 참여할 것”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 가수 박지민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1월 14일 오후 4시 생명보험재단 대회의실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지민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에서 GOT7영재와 함께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부른 것을 계기로 생명보험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재단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학업이나 진로, 교우관계 등으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유명 뮤지션과 함께 만들어 발표하고 있는 대표적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이 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지민씨는 “다들어줄개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에 공감했고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며 “제가 참여했던 자살예방 지원사업은 물론 생명보험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국민여러분께 잘 소개해드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연지원사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중앙자살예방센터(신은정 센터장 직무대행)와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의 6개월에 걸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공연지원사업이 지난 11월 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다. 공연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생명사랑음악회-한빛예술단 공연을 지원하였다. 공연 지원 기관은 지난 4월,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6월18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 ▲6월29일 계룡대 ▲9월6일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9월19일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11월1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진행되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한빛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오케스트라 공연이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았고, 내년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계룡대에서 관람한 한 장병은 “제 인생 최고의 음악회”라고 극찬하며, “마음속의 우울함을 한 번에 털어 버리게 하고 마음속을 울려주시는 아름다운 음악이었다. 저는 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었다”고 전했다. 관객들에게 감동과 치유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세계
◇ 우리 아이, 표준 예방접종일정 준수 및 누락 접종 완료로 감염 예방 - 만12세 이하 어린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의료기관, 의심환자 진단 시 전파 예방교육 실시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 보육시설‧학교,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 및 감염 환자 등원‧등교 중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수두‧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월~이듬해 1월)가 도래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대한 협조 및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고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수두: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가량 발생하며, 수포성 병변의 직접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유행성이하선염: 무증상 감염이 20%를 차지,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침샘)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며 기침 시 분비되는 비말(침방울)로 전파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부산광역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9일(금) 부산광역시청에서 신창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요리교실 및 식생활 관리, 건강체조,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소외된 부산 지역 내 남성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부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및 독거노인 가구 비율이 각각 16%, 8.3%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고령인구 비율 및 독거노인 가구 비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독거노인 중에서도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생명보험재단, 남성 독거노인 일상생활 자립 지원남성 독거노인 비율 약 27.1% 기록한 경기 동두천시에 ‘생명숲100세 힐링센터’ 설립 및 전문 프로그램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7일(수) 경기도 동두천시청 본관 2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동두천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명보험재단은 경기도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하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과 전용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는 요리교실 및 정리수납, 장보기 등 일상생활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과 휴대폰활용교육과 같은 사회성 지원 프로그램, 간단한 체조와 영양간식 제공을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독거노인 현황조사’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동두천시에는 총 2,451명의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성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7.1%에 달한다.
’18년 9월 8일 양성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 WHO 기준에 따라 10월 16일(화) 0시 종료중동국가 방문 국민은 메르스 예방수칙 준수,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 성실 작성 등 검역에 적극 협조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9월 8일 양성판정 받은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10월 16일(화) 0시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 확진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날(9.17일)부터 최대 잠복기(14일)의 두배가 경과된 시기(28일)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없는 경우 상황 종료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월 21일 이번 확진환자로 인한 메르스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밝히고, 9월 22일 0시를 기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춘 바 있다. 다만, 메르스의 해외 유입 가능성은 계속 있으므로, 정부는 이번 대응 과정 중에 나타난 지적된 부분은 평가·점검하여 메르스 대응체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메르스 국내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께 중동국가를 방문할 경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및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낙
▪ 도끼의 ‘들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 선보여▪ 감미로운 멜로디의 미드템포 발라드 곡으로, 한 줄 가사 공모 수상작 가사에 담겨▪ GOT7영재-박지민 녹음현장 담은 메이킹필름 영상 생명보험재단 공식 유튜브 통해 동시에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GOT7(갓세븐) 영재와 박지민이 참여한 청소년 자살예방 두 번째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10월 15일 정오에 공개한다.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가수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음원을 제작해 발표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그룹 GOT7의 영재와 박지민이 함께 부른 ‘다 들어줄게’는 지난 9월 발표한 ‘도끼’의 ‘들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되는 캠페인 음원이다. ‘다 들어줄게’는 감미로운 멜로디의 미드템포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추어 10대 청소년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공모 받아 ‘너는 너로서 이미
▪복지 사각지대 놓인 대구 달서구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자립적 노년생활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2일 대구달서구청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달서구이태훈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대구 달서구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 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4.1%를 기록하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전국 8개 광역•특별시 중 부산(1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만한 곳이 부족하고, 소득, 고용, 건강, 주거 등 다방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