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지역보건 및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체계 마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회장 이무식)는 11월 15일(금) 농산어촌 보건의료 및 지역보건 분야에 대한 연구 발굴 및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국민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LW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과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이무식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학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Korean Society for Rural Medicine and Community Health)는 1975년 한국농촌의학회로 창립되어 우리나라 농어촌과 지역보건의 철학과 개념에 대해 이론적, 실천적 방안을 모색해온 학회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지역보건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연구, 학술대회 개최, 지역보건 사업 전략 제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하여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지역 보건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학술연구와 지역보건사업 전략을 제시해온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산어촌 지역보건 및 건강증진을 위한
“뒤집자, 술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술 대신 절주를 권하세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하는 2019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이 11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포스트타워(10층)에서 개최되었다. * 11월 한달을 연말연시에 증가하는 음주로 야기되는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운영하고 있음 이날 행사에는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실천하는 전문가, 중독관리통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절주서포터즈 등과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뒤집자, 술잔! 의지로 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절주캐릭터 의지미의 탄생배경을 소개하고, 음주폐해예방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하였다. 1부에서는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기념식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기념식에 앞서 대학생 절주서포터즈들과 함께 사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절주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였다. 기념식에서는
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총 2,830점 접수, 국회제3어린이집과 전은별 어린이 대상 수상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본 공모전은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교사 및 유아의 적극적 참여로 그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공모전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었으며, 총 2,830점이 접수되었다. ▲ 부문 1 유아교육기관의 교육활동은 56점, ▲ 부문 2 유아의 그림 그리기는 2,774점의 응모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유아교육·미술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4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교육활동 부문에서는 국회제3어린이집의 ‘출동! 우리는 금연지킴이!’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유아의 그림 그리기 부문의 대상은 새샘어린이집 전은별 어린이(6세)의 ‘호랑이도 담배 끊었어요’ 그림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5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금연은, 연중무휴입니다”수상작 시상 및 상영, 금연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흡연예방 참여활동 등 부대행사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월 13일(수),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금연 및 흡연예방 작품을 직접 창작하여 다양한 내용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작품 공모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금연 및 흡연예방을 주제로 글쓰기(N행시), 영상물, 동아리 활동 등 세 부문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1,961건이 접수*되었고 3개 부문 총 8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접수 : ① 글쓰기 1,726건 ② 영상물 212건 ③ 동아리 활동 23건** 수상 : ① 글쓰기 27건 ② 영상물 37건 ③ 동아리 활동 22건 이번 문화제에는 수상자 이외에도 흡연예방 및 금연에 관심 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부터 장려상 수상자 등 최종 선정된 86개 작품의 시상 및 전시·상영을 진행하였다. 최종 선정된 3가지 부문 수상작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미래가치에 주목저 에너지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물 부족 해결 국제약품 계열사로 수(水)처리 전문회사인 효림산업이 차세대 산업인 물과 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효림산업(대표이사 남태훈)은 장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융 합해수담수화 기술’의 개발 가치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11월 1일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9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최준영 기술연구소장이 유공자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앞으로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물 부족 문제를 겪는 섬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물 부족 해외국가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효림산업이 개발한 ‘정삼투-역삼투 융합 에너지 저감기술’은 물 부족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해수담수화 시설에 활용할 수 있는 정/역삼투 융합형 저에너지 기술이다.기존 역삼투 단일 공정에 비해 운전 에너지 소요전력을 10만m3/일 기준 기존 3.5~4.0kWh/m3에서 2.5kWh/m3로 절감하여, 에너지를 최대 40% 저감할 수 있다.효림산업 관계자는 “또한 배출되는 농축수 염도를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기도 하다”면서 “해안가의 하수 처리 시에 버려
ICT를 활용한 지역사회 예방적 건강관리사업, 현재와 미래를 논의ICT 기반의 지역사회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주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역사회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위하여 지난 11월 8일(금) 대한보건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ICT 기반의 지역사회 예방적 건강관리사업 결실과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Parallel Session을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대하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좌장으로 ICT 기반 사업의 필요성과 실제 지역사회의 변화를 바탕으로 향후 방향모색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에 모바일을 활용하여 보건소에서 건강위험군 대상자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윤수 팀장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사업결과, 전국 70개 보건소에서 8,712명이 사업에 참여하여 7,619명(87.5%)이 서비스 참여를 완료하였고 건강행태 1개이상 개선율은 완료한 7,619명 중에 4,458명(58.5%)이었으며, 건강위험요인 1개이상 감소율은 4,296명(56.4%)으로 매우 긍정적인 결
‘자살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방법’함께 배워요 (신청: 11/4~22, www.jikimiedu.or.kr /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 대상: 전국민 / 교육비: 없음)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다양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받을 수 있는 ‘2019 생명지킴이교육 한마당’행사를 11월 25~2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는 자살을 할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하여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에 의뢰ㆍ연계하는 사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교육을 수료한 사람을 말한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2조의2)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은? 자살 위험자를 식별하는 지식과 태도 및 기술을 습득하여, 적절한 서비스에 연결하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는 자살방지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하여 자살예방 상담 및 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 후원회장 김형진)는 오는 11월 13일(수) 오후 5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민화협 창립 21주년 기념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998년 9월 3일, 보수와 진보를 망라하여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 협의체로 출범한 민화협은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평화통일기반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한 지난 21년의 민화협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며, 민화협 회원단체 및 후원회원,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형진 후원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여·야 정당대표, 종교, 시민사회단체, 민화협 고문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민화협 창립 21주년 후원의 날」 o 일 시 : 2019. 11. 13.(수) 오후 5시o 장 소 : 중소기업중앙회관 지하1층 그랜드홀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