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월 20일(화)-22일(목)간 방한 예정인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미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지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한류스타 인기 여파 세계적으로 케이팝(K-POP) 열풍이 불면서 ‘아이돌’ 관련 상표출원도 더불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음반연예기획사들의 ‘아이돌’브랜드를 상표로 출원해 연예산업의 사업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M, 빅히트, JYP 등의 대형 기획사들 중심으로 소속 아이돌 그룹 명칭인 EXO, BTS, Twice 등 그룹이름을 붙인 상표 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999년 아이돌 최초로 S.E.S가 출원된 이래 지금까지(2019년 6월말 기준) 약 20년간 연예음반기획사의 상표출원건수는 4,794건에 이르고, 최근에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회사 중 SM이 2,314건으로 전체의 48.3%를 차지, 으뜸을 차지했다. 이어 빅히트(657건), FNC(465건), 젤리피쉬(328건), YG(275건), JYP(14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음악연예기획사들이 상표 출원하는 분야는 과거에는 음반, 연예업에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이른바 ‘아이돌굿즈*’ 시장 활성화로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문구용품, 식품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아이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분들, 이 강좌 어떤가요? [ 교 육 개 요 ] - 목적: 도시농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실내 식물조경시설의 확산을 위해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교육기간: (1차) 2019. 8. 27. ~ 8. 30. (4일간)/30명 (2차) 2019. 9. 24. ~ 9. 27. (4일간)/30명- 교육장소: 한국농업연수원(전북 장수군)- 교육대상: 실내 식물조경에 관심 있는 도시농업관리사 등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실내 식물조경 분야에 대한 도시농업관리사* 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실내 식물조경 전문가 교육과정은 정부가 교육비의 60%를 지원하는 신규 교육과정으로, 공모로 선정된 (사)도시농업포럼이 올해 2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도시농업관리사, 도시농업 전문가, 조경 전문가 등으로, 실내 식물조경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메일 (sejinmee@hanmail.net) 또는 팩스(02-706-0717)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도시농업관리사 : 국가기술자격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개의 장내 미생물 분리 배양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최근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애견유래 정장제를 개발하여, 출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정장제는 건강한 개의 장내 미생물을 분리 배양하였으며, 위액과 담즙산에 대한 생존능력, 일반 유해균에 대한 억제능력이 확인됐다. 개의 장상피세포 부착능이 매우 우수하며 설사,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우진비앤지 관계자에 따르면, 본 기술은 기존제품들과는 달리, 건강한 개에서 유래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하며, 이의 활성물질을 주 원료로 하여 개에 맞춤형으로 매우 효과적인 정장제다. 해당 최종선발 균주(L. acidophilus LBA : WG2017-D01 및 L. reuteri LBR : WG2017-D02)는 한국종균협회 (KCCM)를 통해 국제특허기탁을 완료하였다. 해당제품 역시 등록을 마치고 출시 준비 중이다. 전북대, 한국농수산대 임상시험 결과, 해당 제품은 급이 방식이 용이하고 기호성이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NGS를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균총) 분석결과 장내 부착능이 우수하고 미생물균총의 다양성 회복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강건성 및 면역력 상승에도 큰 도움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7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품질 및 A/S와 관련된 ‘전기의류건조기’의 상담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승강설비’와 ‘공연관람’의 상담 건수 증가율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9.6% 증가 2019년 7월 소비자상담은 71,626건으로 전월(55,255건) 대비 29.6%(16,371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74,768건) 대비 4.2%(?3,142건) 감소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전기의류건조기’ 상담 증가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전기의류건조기'가 2,896.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승강설비'(2,550.0%), ‘공연관람'(217.6%)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도 '전기의류건조기'(3,848.2%), '승강설비'(271.9%), '공연관람'(121.5%)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품목과 동일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증가율이 모두 높은 '전기의류건조기'는
8월 16일부터 서비스센터 무상수리자동차리콜센터 포털서 리콜대상 확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에프엠케이, 포르쉐,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0개 차종 3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리콜 대상 자동차 제작사 차명(형식) 결함장치 제작일자 대상대수 현대자동차(주) 올뉴마이티(QT) 풍량조절 스위치 `15.01.31. ∼ `19.03.04 32,637 소 계 32,637 (주)에프엠케이 기블리 디젤 LED 전조등 조사각 `17.07.31. ∼ `18.08.27. 359 기블리 `17.08.30. ∼ `19.02.18. 553 기블리 S Q4 `17.07.31. ∼ `19.03.07. 384 르반떼 `18.12.20. ∼ `19.03.07. 58 르반떼 S `18.12.19. ∼ `19.02.18. 18 르반떼 트로페오 `18.12.18. ∼ `19.02.15. 11 소 계 1,383 포르쉐코리아(주) 파나메라(970) 변속레버 케이블 부싱 ‘08.08.20. ∼ ’16.09.13. 2,603 카이엔(9PA) ‘02.07.23. ∼ ’10.02.05. 636 소 계 3,239 한불모터스(주)
-주간(8.19~8.25.) 안전사고 주의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여름이 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14~’18년)간 벌집제거 건수는 총 730,172건으로 연평균 146,034건이 발생했다. * 2014년 117,534건 2015년 128,44건 2016년 178,603건 2017년 158,588건 2018년 147,003건 2018년 통계를 분석해 보면, 전체 벌집제거 건수 147,003건 중 8월의 벌집제거 건수가 53,978건(36.7%)으로 가장 많았으며, 9월에도 30,152건(20.5%)이 발생하였다. 2018년 월별 벌집제거 현황 [출처 : 소방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14~’18년) 벌 쏘임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는 총 70,072명이었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여름철(7~9월)에 발생한 환자가 52,183명으로 전체 환자 수의 74.5%를 차지하였으며, 그 중 8월이 19,286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8~9월은 벌의 산란기인 만큼, 벌의 개체 수가 많아질 뿐만 아니라 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 피해구제 신청 사건의 79.5%는 수도권 소재 사업자 대상 중고자동차 구입 관련 소비자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중고자동차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2016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793건이 접수됐다. 신청인의 거주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41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147건(18.5%), 인천광역시 59건(7.4%) 등이었다. [ 연도별 피해구제 신청 현황 ] (단위 : 건) 구 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6월 계 전체 300 244 172 77 793 [ 지역별 피해구제 신청 현황(2016.~2019. 6.) ] (단위 : 건, %) 구 분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기타* 계 건수 241 147 59 46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