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간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3주간 연장 전시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관장 이경록)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0월 5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연장 전시된다. 이번 기획전은 두 달간 5만 7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전시 기간을 3주 연장하게 됐다.한독의약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기획전에서는 왕과 가족의 탄생, 왕의 질병과 사인 등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에 대한 다양한 유물과 그 당시의 생생한 의료 문화를 볼 수 있다. 임금의 탕제에 독약을 넣는 것을 막기 위해 은자물쇠가 부착된 백자은구약주전자, 궁중 내의원에서 사용한 경혈을 나타낸 인체상, 영조가 65세의 나이에 자신의 시력을 시험해 보고자 적은 글 기년시안 등이 전시돼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관람은 무료다.한독의약박물관 이경록 관장은 “지난 2개월간 많은 분이 오셔서 왕실의료라는 창을 통해 인간의 생로병사를 들여다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앞으로 3주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조선 시
인구 1만명의 프랑스 마을, 샤모니의 저녁 어스름...아침에 출발!산골길따라...에---효!저-기가...수줍어 자태를 차마.....몽블랑!왼쪽의 뽀족봉은 에귀디미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년 9월 11일 재단법인 국립발레단 이사장(비상임)에 황선혜 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임명했다.임기는 4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신임 황선혜 이사장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황 이사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문화예술 분야 국제교류, 예술 분야 인재 양성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황선혜 이사장은 그동안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발레의 대중화를 통한 문화융성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황선혜 국립발레단 이사장 약력ㅇ 출생: 1954년생ㅇ 학력 - 성신여고 졸업(‘72) -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76) - University of Pennsylvania, PA. 교육언어학 박사(‘89)ㅇ 주요경력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13) - 헌법재판소 자문위원(‘13) -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91∼) - 숙명여자대학교 제18대 총장(‘12∼)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14∼)
산등성이의 에델바이스...알프스의 비상...눈사람과...마테호른을 바라보며!하얀 융프라우와 붉은 꽃...아래를 보시지 말고 저 뒤를......한가위 보름달을 그리며 만-세!남은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고,대---박나세요!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전 [Italian Nostalgia ]일시: 2014. 9. 13(토)~11. 8(토)장소: 한미사진미술관기획: 한미사진미술관•주한이탈리아문화원전시 개요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현대사진작가 3인 그룹전《ItalianNostalgia》가 한미사진미술관에서 9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8주간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기획 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디지털과도기 세대에 속하는 1960년대 태생 작가 3인의 작업을 소개한다.아날로그와디지털 감성이 묘하게 뒤섞인 1990년대에 한국 작가들이 사회 전반의 변화를직감하며 새로운 현실과 사라지고 잊혀가는 것들 사이의 균열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혼성의 이미지로 대응하였다면, 같은 시대를 살아온 이탈리아 사진가들은어떠한 작업을 만들어냈을까?그 궁금증이 커진다.세 작가는 체사레 디 리보리오(Cesare Di Liborio, 1960~ ), 마시밀리아노 카멜리니(Massimiliano Camellini, 1964~ ), 그리고 루카 질리(Luca Gilli, 1965~ )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Reggio Emilia 지역 출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전시기간 2014-09-02 ~ 2014-11-23 전시장소 서소문본관, 한국영상자료원전시시간 화 - 금 10:00-20:00 / 주말 및 공휴일 10:00-19:00 (9, 10월), 10:00-18:00 (11월) /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참여작가 17개국 42명(팀)도슨트 시간 운영시간: 11:00, 14:00, 16:00(전시기간 중 매일 세 차례 진행) / 시작장소: 전시장 1층 입구 / 소요시간: 60분 내외관람료 무료주최 및 후원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 협력: 한국영상자료원 / 협찬: 효성, 삼성전자 / 후원: 하나금융그룹, 국제갤러리, 김수남기념사업회, 스웨덴예술지원금위원회, 주한프랑스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 서호주정부문화부, 네이버, CJ EM전시문의 유민경 (☎ 02-2124-8973)전시내용/관람포인트이번 미디어시티서울 2014는 ‘아시아’를 화두로 삼고 있다.아시아는 강렬한 식민과 냉전의 경험, 급속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급변을 공유해 왔지만, 이를 본격적인 전시의 주제로 삼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이번 전시는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키워드를 통
《Italian Nostalgia》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전참여 작가 3인이 방한하여 직접 들려주는 아티스트 토크
[무용] 2014 K-Ballet World(대극장)공연일자 2014년 8월 30일(토) ~ 9월 05일(금) 공연시간 8월 30일(토), 31일(일) 17:00 / 9월 2일(화), 4일(목), 5일(금) 20:00 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단체명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입장료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관람등급 만 7 세 이상 관람시간 총 90분(인터미션 10분 포함)문의전화 02-53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