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폐암검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 안내 (과잉진단 예방연구회) 과잉진단 예방연구회에서는 7월 시행예정인 '흡연자대상 국가폐암 검진' 제도가 가짜환자를 양산하고 의학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초래할 것이기에 이 정책의 즉각적 중단을 요구하였다. 이에 이 분야 언론인을 초청해 검진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기자회견 일시 ; 7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 프레스 센터 19층 기자회견장내용 ; 국가 폐암 조기검진제도의 문제점과 중단요구 (가짜환자 앙산하는 폐암검진제도 중단촉구)성명서 및 내용 설명인사 ; 이정권 (성균관 의대 삼성의료원 ) 안형식 신상원 (고려대 의대 ) 이재호 (가톨릭 의대 ) 교수 등 연락처 ; 02-2286-1346 preventingoverdiagnosis@gmail.com(성명서 및 자료는 당일 발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향한 청년학생 토크경연’을 개최한다. 건강한 통일과 관련한 주제라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청년학생토크경연 사이트(http://www.ifhmetalk.com)에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0일 까지다. [문의] 02-712-5587, ifhme@ifhme.or.kr
분단현장 탐방, 통일JOB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7월 2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3박 4일간 서울 및 강원도 DMZ지역 일대에서 제3기 ‘통통드리머 - 민화협 2019 청년통일캠프’를 진행한다. 통일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분단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토론 및 조별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통일의식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2019 청년통일캠프’는 3박 4일간 특강(‘청년과 평화통일-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DMZ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황호섭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사무국장’)과 라운트 토론(통일 JOB수다), 분단현장 탐방, 평화통일대행진, 조별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7월 2일(화) 9시 30분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지하 1층 RoomA에서 개최되는 제3기 통통드리머 발대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4일(목) 강원도 양구 두타연 일대를 걷는 평화통일대행진에는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한 민화협 임원들이 함께 한다
‘100세 시대를 위한 바람직한 틀니 관리’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정한 ‘틀니의 날’을 맞이하여 7월 1일(월)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100세 시대를 위함 바람직한 틀니 관리”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력은 교정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 앞에 장착하는 인공렌즈를 안경이라고 부르고 청력을 보조하거나 의사소통하기 위해 귀 안에 장착하는 인공기구를 보청기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치아를 대신하거나 잇몸을 보호하기 위해 장착하는 인공치아가 바로 틀니다. 틀니는 생체조직인 치아를 대신하게 되는 기계적인 대체물이기 때문에 틀니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한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와 함께 틀니의 역사, 틀니의 수명, 틀니 관리법, 틀니의 유지보수 및 정기점검,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일 시 : 2019년 7월 1일(월)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 강연자 : 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 문 의 : 02)2072-1367
한돈 앞다리살 2톤과 금일봉을 전달 (사)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과 회원들은 해병대 사령부에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한돈 앞다리살 2톤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남북문화교류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들이 나라를 지키는 노고에 대한 감사 차원의 위문품 전달식이었다.남북문화교류협회는 올해로 창립 29년째를 맞이했다.이날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 외에 해병대 사령부 장병들과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 세브란스 재활병원 나동욱 교수·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팀- 제2회 사이배슬론(Cybathlon) 대회 도전, 1회 대회에서는 동메달- 컨소시엄 구성, 양팔 자유로운 개인 맞춤형 ‘워크 온 슈트 4.0’ 개발 세브란스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나동욱 교수와 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팀이 세계보조공학 올림픽이라 불리는 ‘사이배슬론 2020 웨어러블 보행보조로봇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에 출정식이 지난 6월 24일 월요일 대전 KAIST 공과대학에서 개최됐다.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가 주최하는 사이배슬론(Cybathlon)은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로봇과 같은 생체공학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겨루는 국제대회로 4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201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렸던 1회 대회에는 웨어러블 보행보조로봇 종목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하여 하반신 완전마비 환자인 김병욱 씨가 나동욱·공경철 교수팀이 개발한 로봇슈트인 워크 온(Walk-on) 슈트를 착용하고, 독일과 미국 선수에 이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2회 대회는 그동안 발전한 기술 수준을 반영해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를 위해 나동욱·공경철 교수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 김홍걸)는 6월 23일(일) 건국대학교(산학협동관)에서 ‘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이하 통일공감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화협 통일교육위원회,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흥사단 공동주관으로 진행 했고, 예선을 통과한 초, 중, 고 총 40팀 (120여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200여명이 본선대회에 참가 했다. 토론 논제는 초등부 “대북 인도적 지원은 진행되어야 한다.”, 중등부, 고등부는 “금강산 관광은 재개되어야 한다.” 로 총 3라운드의 토론을 통해 상위 점수 2개 팀이 결승전에 올랐다. △ 초등부 대상은 '도보다리 팀(언동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원희재·최윤서)', △중등부 대상은 '승승장구 팀(하안북중학교 1학년 이서준, 은계중학교 1학년 김세린, 신목중학교 1학년 최지민)', △고등부 대상은 '안미 팀(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 윤소은, 윤하연, 정태희)'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통일공감대토론회는 경쟁식 토론대회를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평화와 통일의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통일공감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민화협은 앞으로도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 및 대학생의
이동식 산소탱크 사용 전 반드시 산소 잔량 확인 필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동식 산소탱크 잔량 미확인으로 사용 중 산소 공급 중단’을 주제로 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의 주요내용으로는, 이동식 산소탱크 사용 전 남은 산소량을 미리 확인하지 않아서 사용 중 공급이 중단되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와 유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이동식 산소탱크 사용 중 예상치 못하게 환자에게 공급되던 산소가 중단되는 응급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에 반드시 잔량을 확인하고 필요시 산소를 보충하거나 여분의 산소탱크를 구비하여 이동하며, 목적지(검사실, 처치실, 병실 등)에 도착 후 지속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동식 산소탱크에서 중앙 공급 장치(wall O2 supply system)로 교체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동식 산소탱크의 사용 가능 시간을 계산한 표를 첨부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산소탱크의 압력게이지 눈금과 환자의 산소 주입 유속만으로 일일이 계산하지 않고도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