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23헬스케어, ‘알파코인’ 앱(App) 출시로블록체인 헬스케어 시장 선도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가 앱(App, Application) 내에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기반으로 암호화폐 결제 및 리워드가 가능한 헬스케어 코인 리워드 앱 ‘알파코인’을 출시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최근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헬스케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사업에투자를 결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암호화폐, 디앱(DApp)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된 헬스케어 서비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이 점차 활성화 되는 가운데, 마이23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서비스 연계 코인 리워드 뿐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결제까지 가능한 헬스케어 코인 리워드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였다. 특히 이번 마이23헬스케어의 ‘알파코인’ 앱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 알파콘(ALP) 도입으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 설치만 해도 매일매일 암호화폐가 내 지갑에! 알파코인 앱은 설치 후 메인 서비스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
고대구로병원, 2019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6월 14일(금) 오전 10시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2019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알쓸신친(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다양한 친구 고민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가 좋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자녀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도록 돕는 방법 등 원만한 교우관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제 1강, 친구멘토링 기초반(정신건강의학과 송민재 교수) ▲제 2강, 친구멘토링 응용반(정신건강의학과 이호준 교수)과 질의응답(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육아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02-2626-1230
체계적인 소아당뇨 관리 기틀 마련할 수 있는최신 당뇨정보 공유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영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고대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각각 ‘2019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와 가족을 위한 봄 건강교육’을 개최했다. 올바른 당뇨병 지식을 전달하고 혈당조절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소아청소년 당뇨 환아와 가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춘계교육은 의료, 간호, 영양 등 세 분과로 진행됐으며, ▲제1형 당뇨병 기초지식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의 실제 ▲소아 당뇨식의 실제 적용 등 효과적인 당뇨관리에 있어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최신 당뇨정보를 공유하는 알찬 시간도 가졌다. 이영준 위원장은 ”소아당뇨는 평생 관리하며 치료받아야하는 만큼 가족의 이해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고대의료원에서는 환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의 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소아청소년 당뇨교육은 체계적인 당뇨 자가 관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서 준비했으며, 또한 다른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및 인지활동 등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6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예방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매 예방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법, 인지활동, 치매국가책임제 및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치매, 예방할 수 있나요?(신경과 문소영 교수)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송홍선 박사)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활동(신경과 이선민 전문의) △치매국가책임제 및 장기요양보험(신경과 선경화 간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치매 환자와 가족 등 치매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아주대병원 신경과 기억워킹교실 ☎ 031-219-5658)
다양한 문화소통 대잔치 두빛나래 작은 결혼식 개최지역주민, 다문화가정, 외국인학생, 학부생 등 다양한 구성원 참여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센터장 공정식 고려대 교수)과 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윤정 고려대 교수)는 6월 8일(토)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다양한 문화소통 대잔치 두빛나래 작은결혼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가정교육과 전공과목인 '가정과 문화'의 수강생들이 기획에 참여하는 서비스 러닝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한국인 신랑과 캄보디아인 신부의 실제 결혼식에 뜻있는 지역주민들의 재능 나눔까지 더하여 다양한 구성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응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작은 결혼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만남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축하공연으로는 교내 버스킹 동아리, 고려대 한국어센터 외국인대학생이 참여한다. 또한 결혼이주민 전통춤팀과 함께 학부생, 지역주민 등이 단체로 캄보디아 전통춤을 마리손 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 전에는 ‘다 다르지만, 다 함께하는 문화, 다양한 문화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려대 가정교육과 학부
민주평통 김구회 청년위원장 일행 한·중 문화, 경제교류 위해 산둥성 3개시 방문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청년위 상임위원 11명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 시, 옌타이(烟台) 시, 펑라이(蓬莱) 시를 방문해 한중 우호를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과 중국이 ‘사드사태’ 등을 계기로 많은 갈등을 겪고 있고 미중 무역 분쟁의 여파로 한국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는 가운데, 양국의 우호를 다시금 굳게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청년위의 해당 지역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웨이하이, 옌타이, 펑라이 지역은 한국과 가장 가깝다는 지리적 여건 외에 인구가 1000만 명이나 되는 거대한 경제권이기도 하다.특히 웨이하이에는 한국 교민이 4만 명이나 살고 있어 중국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은 한국인이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김구회 청년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상임위 대표단은 5월 31일 오전 웨이하이 공항에 입국해, 청년위 상임위원을 겸하고 있는 전용희 웨이하이 한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펑라이 시를 방문했다.양선앤(扬升岩) 펑라이 시장과 왕장강(王長港) 시공산당 부서기가 평통 청년대표단을 성대
흔한 허리질환의 다각적 치료 소개 서울대병원은 6월 1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허리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실제사례 중심으로 청중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비수술 치료로 호전된 척추협작증 환자(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비수술 치료 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등 다양한 환자의 사례를 소개한다. 강의 종료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전화 : 02- 2072- 4588
고려대 인권지킴이 ‘인권서포터즈’ 주도로 이뤄진 특별강연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서창록)는 6월 7일(금) 오후 4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오준 전 UN 대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갖는다. 오준 전 대사는 2014년 12월 22일 UN안보리에서 북한 의제에 대한 연설로 전 세계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이날 오 전 대사는 <UN에서의 인권 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이날 강연은 고려대 인권지킴이로 활동하는 ‘인권서포터즈’가 주도하여 개최된 것으로, 인권서포터즈는 인권에 관심 있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인권 카드뉴스 제작 ▲인권영화제 개최 ▲인권강연회 개최 ▲인권주간 홍보부스 운영 등 교내 구성원들의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